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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방위산업·전쟁·테러 관련주, '봄바람 살랑살랑' 퍼스텍·한일단조·디...

방산부문은 SAR 위성체계, RF 융합 정찰망, AI 자율군사 플랫폼, 함정 전투체계(CMS) 등 첨단 무기체계와... Edge AI 기반 경계선 방호보안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대한광통신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광섬유부터...

방위산업·전쟁·테러 관련주, '봄바람 살랑살랑' 퍼스텍·한일단조·디...

방위산업·전쟁·테러 관련주들이 전 거래일 대비 0.53%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현대경제신문 홍미경 기자 | 방위산업·전쟁·테러 관련주들이 전 거래일 대비 0.53%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퍼스텍, 한일단조, 디와이씨, 비츠로셀, 빅텍, 한국항공우주, 한화시스템, YTN, 에이스테크, RF시스템즈, 기산텔레콤, 스페코는 상승했다.

퍼스텍과 한일단조와 디와이씨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각 2250원, 430원, 159원 오른 9770원과 3300원 그리고 1796원에 거래를 마쳤다. 퍼스텍과 한일단조와 디와이씨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각 29.92%, 14.98%, 9.71% 다.

비츠로셀과 빅텍과 한국항공우주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각 2700원, 325원, 9500원 오른 4만1550원과 5200원 그리고 19만9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츠로셀과 빅텍과 한국항공우주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각 6.95%, 6.67%, 4.99% 다.

한화시스템과 YTN과 에이스테크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각 6500원, 150원, 150원 오른 13만7100원과 3290원 그리고 4300원에 거래됐다. 한화시스템과 YTN과 에이스테크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각 4.98%, 4.78%, 3.61% 다.

RF시스템즈와 기산텔레콤과 스페코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각 280원, 65원, 35원 오른 1만1230원과 3575원 그리고 2915원에 거래를 마쳤다. RF시스템즈와 기산텔레콤과 스페코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각 2.56%, 1.85%, 1.22% 다.

반면 HJ중공업, 카티스, 대한항공, 한화오션, 대한광통신, 기아, 우리기술은 하락했다.

HJ중공업과 카티스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600원, 19원 내린 2만5300원과 706원에 장을 마감했다. HJ중공업과 카티스의 주가 하락률은 각각 2.32%, 2.62% 다.

대한항공과 한화오션은 전 거래일 대비 각각 700원, 4200원 내린 2만4250원과 12만3500원에 거래됐다. 대한항공과 한화오션의 주가 하락률은 각각 2.81%, 3.29% 다.

대한광통신과 기아와 우리기술은 전 거래일 대비 각각각 510원, 8700원, 1700원 내린 1만4180원과 15만500원 그리고 2만1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한광통신과 기아와 우리기술의 주가 하락률은 각각각 3.47%, 5.46%, 7.19% 다.

이외에 웨이브일렉트로, LIG넥스원, RF머트리얼즈, SNT다이내믹스, 휴니드, 아이티엠반도체, 솔디펜스, 삼양컴텍, 엠앤씨솔루션, RFHIC, HD한국조선해양, 풍산홀딩스, 코콤 등은 상승했다. (제노코, 센서뷰, 아이티센엔텍 보합)

하지만 대성하이텍, 코츠테크놀로지, 아이쓰리시스템, 평화산업, 이노시뮬레이션, 국영지앤엠, 혜인, 대양전기공업, 풍산, 덕산하이메탈, SNT모티브, 한컴라이프케어, 포메탈, 웰크론, 이엠코리아, 현대로템, 파이버프로, 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에스코넥, 비츠로테크, 쎄크, 현대위아, 이지트로닉스, 삼현, 삼미금속, STX엔진,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그린광학, 웨이비스, 쎄트렉아이 등은 하락했다.

국내 방위산업은 글로벌 재무장과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수출 확대를 지속하며 세계 10위권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중동 분쟁으로 무기 수요가 증가하며 2024년 국방 예산이 59조원으로 전년 대비 4.2% 늘었다.

폴란드 MSPO 2024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AI, 현대로템 등이 유럽 시장 확대를 추진했다. 한화오션은 미국 해군 창정비 사업을 국내 최초 수주하며 연 20조원 시장에 진입했다. LIG넥스원과 중앙전파관리소가 방위산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2022년 기준 주요 방산업체 매출 84%가 국내 시장에서 발생하며 GDP 대비 국방예산 비율이 2013년 2.3%에서 2023년 2.5%로 상승했다. 국내 방위산업 수출은 천궁, K2전차, K9 자주포 중심으로 세계 무기시장 10위권을 기록했다.

2026년 방위산업은 폴란드 중심 신규 수주 반등으로 사상 최대 수출을 기록할 전망이며, 조선업과 연계 강화된다. 글로벌 동맹 확대와 체계·유지·공동개발로 공급자에서 핵심 전력으로 이동한다. FIDAE 2026에서 한화그룹이 육·해·공·우주 솔루션을 제시한다.

퍼스텍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566억4000만원 규모의 폭발물탐지제거로봇용 구성품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해 9월 24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의 27.3% 규모다. 계약일은 이날부터 2027년 10월까지다. 퍼스텍은 방위산업 전문 업체로 항공우주, 유도무기, 지상무기, 해상수중무기, 자동소화장치 등 다양한 분야의 방위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미국 보잉사로부터 최고 등급인 골드 등급 품질평가를 받아 무인기 및 UAS(무인항공기 시스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퍼스텍은 1975년 제일정밀공업으로 설립돼 국가 방위사업체로 지정된 이후 국내 방위산업을 선도해왔으며, T-50 고등훈련기, 수리온 헬기, 단거리 지대지·지대공 유도무기, K-9 자주포 등 주요 체계사업에 참여해 발사통제장비, 구동장치, 냉각장치 등을 개발·생산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회사는 기술센터 건립과 엔진시험실 준공을 통해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2023년 사무동 및 생산라인 신축으로 국내 방산기업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한일단조는 철강 단조품의 제조 및 유통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 생산품목은 AXLE SHAFT류의 동력전달장치인 자동차 부품과 탄체 등 방산 제품이며, 기타 산업기계 부품 등도 생산하고 있다. 태국 현지의 생산법인인 HANIL FORGING(THAILAND) Co., Ltd.를 종속기업으로 보유하고 있다.

디아이씨는 자동차 부품 기업으로 동력 전달장치 핵심 부품인 Gear & Shaft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현대차의 전기차 핵심 부품인 전자식 변속레버 등 핵심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디아이씨는 1976년 설립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로 2007년 코스피에 상장했다. 주로 자동차부품, 중장비(지게차, 굴삭기)부품, MOTORCYCLE 부품 등을 제조·판매를 영위하고 있다.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부품 개발을 중심으로 연구개발(R&D) 투자도 확대하고 있어 일체형 EV 감속기, 전자식 변기(SBW), 전자식 오일 펌프(EOP) 등 미래차의 핵심 부품을 선제적으로 개발하며, 산업 전환기에 대응하고 있다. 최근에는 산업용 로봇의 필수 부품인 감속기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하며 로봇 산업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빅텍은 전자전시스템 방향탐지장치, 군용 전원공급장치, 피아식별기 등의 방위사업과 U-BIKE 시스템, 태양광 인버터 등의 민수사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전자전시스템 방향탐지장치는 국방과학연구소와 함께 개발한 것으로, 방향탐지장치(SONATA)와 소형전자전장비(ACES -I)를 개발 완료했다. 주로 방위사업청, LIG 넥스원, 한화시스템 등에 피아식별기, 군용 전원공급장치, 전자전시스템 방향탐지장치 등을 공급하고 있다.

RF시스템즈는 현대 방위산업에서 필수적인 레이더와 안테나 시스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LIG넥스원을 비롯해 다수의 방산기업들과 협력하고 있다. RF시스템즈는 금속 특수접합기술인 딥 브레이징 기술 및 고도의 방산분야 무기체계 설계기술을 기반으로 레이더 시스템, 안테나 시스템 및 환경제어시스템을 개발하여 LIG넥스원 및 다수의 방산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레이다, 안테나 시스템 및 환경제어시스템은 각각 대포병탐지레이다-II,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천궁-II), 함대함 미사일(해성), 해상감시레이다-II 등 다양한 무기체계에 적용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한국의 대표적인 방산·ICT 융합 전문기업이다. 단순히 한 분야의 방산업체가 아니라, 위성과 레이더, 전투체계부터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솔루션까지 방위산업과 ICT 전 영역을 아우르는 기술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의 역사는 20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삼성과 프랑스 톰슨-CSF(현 탈레스)의 합작으로 삼성톰슨CSF가 설립되었고, 이후 2015년 한화그룹에 편입되면서 2016년 현재의 한화시스템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2019년에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며 그룹 내 첨단 산업을 선도하는 주력 계열사로 자리 잡았다.

한화시스템의 사업 구조는 크게 방산부문과 ICT부문으로 나뉜다. 방산부문은 SAR 위성체계, RF 융합 정찰망, AI 자율군사 플랫폼, 함정 전투체계(CMS) 등 첨단 무기체계와 관련된 핵심 제품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단순 개발에 그치지 않고 유지·보수(MRO)까지 수행하며 장기적인 무기체계 운영 역량까지 함께 축적하고 있다. ‘보는 눈, 듣는 귀, 지휘하는 두뇌’를 모두 아우르는 종합적 전자 기술 역량은 국내 방산 분야에서도 독보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ICT부문은 민간 시장과 공공 영역을 아우른다. 기업의 전산 시스템 통합 구축, 운영 및 유지보수 서비스는 물론, 공공기관의 대규모 IT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까지 수행하며, 국내 대표 IT 서비스 기업으로서의 입지도 다져왔다.

스페코는  콘크리트 배쳐 플랜트 등의 건설기계 사업, 함안정기 등의 박용기계 사업, 풍력발전을 위한 WIND TOWER 제작 등의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주요 사업 부문은 건설기계(아스팔트믹싱플랜트, 콘크리트배쳐플랜트) 박용기계 (함안정기, 활동요감쇄조타기), 풍력(윈드타워)으로 구분되어 있다.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자 방산관련주들이 시장에서 부각 받는것으로 풀이된다.

기산텔레콤은 2025년 연결 영업이익 81억 1002만원으로 전년 대비 63.9% 증가했다고 지나느2월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94억 7335만원으로 6.9% 늘었고, 순이익 59억 9950만원으로 25.9% 줄었다. 기산텔레콤은 주력 제품인 이동통신 중계기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에서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일본 통신 시장에서의 통합형 중계기 매출이 증가하면서, 동아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실적 개선에 기여한 모피언스 역시 해외 항공용 항행안전장비 제조 및 판매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 회사는 세계 15개국에 항공장비를 수출 중이며, 지속적인 해외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라 추가적인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에이스테크는 이동통신용 기지국 안테나, RF부품, 라디오 시스템 등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합병을 통해 차량용 통합안테나·와이어하네스·방산용 통신안테나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으며 최근에는 고정밀 통합안테나와 5G/V2X 기반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에이스테크는 2006년 에이스테크놀로지의 인적분할로 설립된 이후 2010년 분할합병을 거쳐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된 무선통신 전문기업이다. RF부품, Radio System, 기지국 안테나를 주력으로 하며, 2024년 합병을 통해 차량용 통합안테나, 와이어 하네스, 방산용 통신안테나, 위성안테나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특히 5G 서비스의 본격화와 자율주행·커넥티드카 확산 등 전장 분야의 스마트화 흐름에 맞춰 차량용 고정밀 항법장치와 5G/V2X(차량 통신) 기반 통합안테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카티스가 양자센싱 및 양자암호키분배(QKD) 기술 전문기업과 손잡고 마약탐지 시장에 진출한다. 카티스는 지큐티코리아(GQT코리아)와 차세대 마약 탐지 솔루션 공동 연구개발에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 카티스의 보안 인증 및 하드웨어 설계 역량과 지큐티코리아의 양자센싱 기반 형광 마약탐지 기술을 결합하면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티스는 이번 공동 연구개발에서 센서 탑재 하드웨어 설계, 시스템 패키징, 고객사 요구사항 반영, 국제인증 대응 등을 담당할 계획이다. 지큐티코리아는 양자센싱 기반 핵심 기술 및 알고리즘을 개발할 예정이다.

카티스는 산업 보안플랫폼 전문기업으로 데이터센터, 정부기관, 원자력발전소, 공항, 금융기관 등 하이엔드급 보안 플랫폼을 공급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각 세종' 1단계 프로젝트에 서버자산관리 로봇인 가로(GaRo) 및 세로(Sero)와 결합한 출입통제 보안 플랫폼을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티스는 2006년 설립된 공간인지 보안플랫폼 전문기업으로, 보안공간 및 이동체의 상태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정부기관과 원자력발전소 등 하이엔드급 보안플랫폼을 비롯해 500개 이상 국가중요시설에 경계선 방호보안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양자내성암호 기술을 활용한 보안플랫폼 고도화와 양자키분배 통신장비 도입, Edge AI 기반 경계선 방호보안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대한광통신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광섬유부터 광케이블까지 일괄 생산체계를 갖춘 기업이다. 고성능 광섬유 케이블뿐 아니라 부속 솔루션을 함께 제공할 수 있는 경쟁력을 기반으로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최적화된 통신 솔루션을 내놓고 있다. 현재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주요 통신사에 백본망용 광케이블을 공급하고 있다.

대한광통신은 1974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광섬유-광케이블 일괄생산체제를 갖춘 기업으로, 통신 및 전력 케이블 제조를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레이저, 의료, 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특수광섬유 제품과 반도체·광학용 부품을 개발하며, 광섬유를 코어 모재부터 광케이블 완제품까지 일원화 생산이 가능한 점을 강점으로 원가, 유통, 기술 측면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우리기술은 제어계측 전문 기업으로 국내 원자력발전소의 감시·경보·제어시스템을 독자 기술로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특히 2008년 원자력 발전소의 핵심 기술인 계측제어설비(MMIS) 국산화에 성공하여, 국내 신한울 1~4호기, 신고리 5·6호기 등에 독점 공급한 바 있다.

우리기술은 1993년 제어계측 전문회사로 설립되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기업으로, 시스템, SOC, 임대, 해상풍력, 스마트팜, 방위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원자력발전소의 감시·제어시스템을 자체 기술로 개발해 공급하며 기술력을 입증했으며, 철도 시스템, 해상풍력발전, 스마트팜, 방위사업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다. 독자적인 제어계측 기술과 41건의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ISO9001 품질경영체제 아래 신뢰성 있는 제품 개발과 시장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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