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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방송서 사라지더니” 개리, 주짓수 체육관서 깜짝 근황 …격투기 선수 되려나

방송에서 좀처럼 모습을 볼 수 없었던 그룹 리쌍 출신 개리의 뜻밖의 근황이 공개됐다. 복싱에 이어 주짓수까지 섭렵하며 격투기 훈련에 푹 빠진 모습이다.

[스포츠서울 | 박찬형 기자] 방송에서 좀처럼 모습을 볼 수 없었던 그룹 리쌍 출신 개리의 뜻밖의 근황이 공개됐다. 복싱에 이어 주짓수까지 섭렵하며 격투기 훈련에 푹 빠진 모습이다.

지난 20일 한 주짓수 체육관 공식 SNS에는 “주짓수 수련 3년 차, 랩 잘하는 회원님을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개리의 훈련 영상이 공개됐다.

체육관 측은 “복싱에 이어 주짓수까지 마스터하러 수련 중이신 강개리 회원님”이라며 “꾸준히 수련하셔서 블랙벨트가 되는 날까지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개리는 흰색 도복을 입고 상대와 주짓수 대련을 펼치고 있다. 상대를 넘어뜨리고 제압하는 등 진지하게 훈련에 임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인터뷰에서는 자신을 소개하며 주짓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실 개리의 남다른 운동 실력은 이미 유명하다. 그는 과거 SBS ‘런닝맨’에서 10년을 훌쩍 넘는 경력의 복싱 실력을 선보이며 유재석과 지석진을 놀라게 한 바 있다.

개그맨 허경환 역시 지난해 방송에서 개리의 격투기 실력을 높이 평가했다. 같은 주짓수 도장을 다닌다고 밝힌 허경환은 “개리 형이 복싱을 엄청 오래했다. 일반인 중 복싱 고수”라며 “몸이 다부지고, 사람이 부딪히면 딱딱한 사람이다. 순발력도 좋다”고 극찬했다.

복싱에 이어 주짓수까지 3년째 수련 중인 개리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그의 남다른 격투기 사랑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한편 개리는 지난 2017년 10세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 김세은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오 군을 두고 있다.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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