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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발명특허의 세계]] 이제 자신과 자사만의 맞춤형 발명기법도 만들 때...

AI 시대는 더더욱 그러하다. 필자는 32년 전인 1994년 우리나라 최초로'이제 I 이론도 만들 때다'라는 책을 집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한국발명진흥회가 정기 총회 회원사 배포를 위해 비매품으로 발간했으나 배포와...

[[발명특허의 세계]] 이제 자신과 자사만의 맞춤형 발명기법도 만들 때...

왕연중(한국발명문화교육연구소장)

세상에 기법이 없는 일은 없다. 기법이 있기에 어렵지 않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기법이 없다면 등산로 없는 산의 정상 정복처럼 힘들 것이다. 발명도 예외가 아니다. 그런데 이미 알려진 기법들은 너나없이 활용하여 경쟁력이 없다. 이 글 바로 앞 자신과 자사만의 맞춤형 영업비밀 창안의 당위성과 그 방법처럼 이제 발명도 자신과 자사만의 맞춤형 기법이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때다. 남과 같은 기법으로는 성공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AI 시대는 더더욱 그러하다.

필자는 32년 전인 1994년 우리나라 최초로‘이제 I 이론도 만들 때다’라는 책을 집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한국발명진흥회가 정기 총회 회원사 배포를 위해 비매품으로 발간했으나 배포와 동시에 추가 주문이 줄을 이으면서 판매용으로 전환하여 4쇄까지 판매되기도 했다. 덕분에 필자는 일간 및 주간신문과 월간잡지의 원고청탁과 인터뷰 요청 및 방송 출연 요청이 이어지기도 했다.

여기서 ‘I’란 I=I(나), I=Idea(아이디어), I=Invention(발명)을 의미했다. 한 마디로 I=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 I=아이디어맨이 될 수는 없을까, I=발명가는 될 수는 없을까 의 정답을 만들자는 것이었다. 필자는 I 이론만이 명쾌한 정답을 가지고 있다고 전제한 뒤 ‘그러나 I 이론은 자신만이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필자가 오늘 주장하는 자신과 자사만의 발명기법은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1994년 I 이론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당시 필자는 ‘이제 I 이론을 만들 때다’라는 책의 머리말에서 필자가 I 이론을 만들어 주겠다는 것이 아니고 독자 스스로 나름대로 자산만의 I 이론을 만들 수 있도록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하고, 이 책이 그 첫 번째로 I 이론의 중요성을 독자 스스로 깨우치고 그것을 만들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갖도록 하는 것이라 설명했다. 또 이 책은 3부로 나눠 제1장 I(나), 제2장 Idea(아이디어) 제3장 발명(Invention) 으로 집필했고, 3장 모두 관련 글을 33건씩 실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편집을 위해 나누었을 뿐 I(나)와 Idea(아이디어)와 발명(Invention)은 오직 하나로 존재하는 것이지 결코 하나씩 나누어 생각할 수 없으므로 이 점에 유의하여 자신만의 I 이론을 만들 것을 부탁했다. 그 결과 적지 않은 기간 동안 I 이론 만들기 붐이 일기도 했다.

필자가 오늘 자신과 자사만의 맞춤형 발명기법을 만들자는 제안을 하면서 I 이론 사례를 거론한 것은 이것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즉 필자가 모든 독자의 자신과 자사만의 맞춤형 발명기법을 만들어 주겠다는 것이 아니고 독자 스스로 나름대로 자신과 자사만의 맞춤형 발명기법을 만들 수 있도록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또 이 자료를 통해 자신과 자사만의 맞춤형 발명기법의 중요성을 스스로 깨우치고 그것을 만들어야겠다는 결심을 하도록 하는 것이다.

오늘 필자가 제안하는 자신과 자사만의 맞춤형 발명기법의 핵심 대상은 △무엇을 발명할 것인가 △어떻게 발명할 것인가 △어떻게 출원할 것인가 △어떻게 생산할 것인가. 위 네 가지 문제를 동시에 신속하게 해결할 할 수 있는 기법을 지금까지 세상에 알려진 기법과 자신의 체험 및 경험을 빠짐없이 모아 분석하여 자신과 자사만의 기법을 만드는 것이다.

자신과 자사만의 맞춤형 발명기법을 만드는 것은 어렵게 생각하면 한없이 어렵게 느껴지겠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어려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하면 된다고 생각하면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조금이라도 좋으니 남과 다르게 생각하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 필자가 ‘신속한 해결’을 핵심 대상에 포함한 것은 발명은 예나 지금이나 하루가 다르게 진보하고 출원 또한 선출원주의로 같은 내용의 물건이나 기술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출원하는 법인 또는 개인에게만 독점권리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한편 필자가 앞서 I 이론을 만들자고 제안할 때는 99건의 글을 제공했지만 오늘 자신과 자사만의 맞춤형 발명기법을 만들자고 제안하는 현시점에서도 적지 않은 글을 이미 제공했다. 이 연재에서 앞서 발표한 글들이 바로 그것이다. 자료가 부족하면 인공지능에게 궁금한 제목으로 질문하면 필자가 그동안 발표한 모든 글과 이론 그리고 모든 전문가의 글을 종합 분석하여 상세하게 설명해 준다.

필자는 오늘 글을 쓰기 위해 이미 적지 않은 발명기업인을 대상으로 자신과 자사만의 맞춤형 발명기법을 만드는 내용을 주제로 여러 차례 토론했고 결과는 성공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발명기업인만의 기법으로 공개할 수는 없지만 모두 큰 도움이 된다고 했다. 한가지 힌트를 준다면 ‘나 또는 우리 회사는 이러 이러했으면 좋겠다.’라는 희망 사항을 종합 분석하여 구체화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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