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반도체 상위 10종목 기반 ‘레버리지 TOP10 TR ETN’ 신규 상장
S&P500 선물 +2배·–2배 추종 ETN 2종 재상장…투자 전략 지속성 확보
“시장 변화 대응 상품 확대”…환노출·만기·제비용 등 안내
[윤정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KB증권이 국내 반도체 산업 핵심 기업에 투자하는 테마형 ETN 1종을 신규 상장하고, 미국 S&P500 선물 레버리지 및 인버스 2X ETN 2종을 재상장했다. 신규 상품인 ‘KB 레버리지 반도체 TOP10 TR ETN’은 국내 반도체 상위 10개 종목을 기초지수로 하며, 배당을 재투자하는 TR 방식과 일간 수익률 2배 추종 구조를 갖췄다. 만기는 5년, 제비용은 연 0.4% 수준이다.
금번 재상장된 ‘KB 레버리지 미국 S&P500 선물 ETN B’와 ‘KB 인버스 2X 미국 S&P500 선물 ETN B’는 S&P500 선물 수익률을 각각 +2배, –2배로 추종하는 상품이다. 기존 상품의 만기 도래에 따른 교체 상장으로, 투자자들이 미국 대형주 시장에 대한 레버리지·인버스 전략을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두 상품 모두 환노출형이며 만기는 10년, 제비용은 연 0.8%다.
KB증권은 이번 상장을 통해 반도체와 미국 대표 지수를 아우르는 투자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앞으로도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투자 상품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금융투자상품은 원금손실 가능성과 발행자 신용위험이 존재하므로 투자설명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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