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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반도체 장비 관련주, '웃음꽃' 에이치엠넥스·주성엔지니어링·HPSP·고영...

특히 TSMC, 삼성전자, 인텔, SK하이닉스 등 세계 주요 반도체 제조사들이 고객군으로 알려져 있어, 첨단 미세공정 확산 속도가 HPSP의 성장성과 직결된다는 분석이다. HPSP는 고압 수소 어닐링 장비 외에도 다양한...

반도체 장비 관련주, '웃음꽃' 에이치엠넥스·주성엔지니어링·HPSP·고영...

반도체 장비 관련주들이 전 거래일 대비 7.23%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현대경제신문 홍미경 기자 | 반도체 장비 관련주들이 전 거래일 대비 7.23%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이치엠넥스, 주성엔지니어링, 한미반도체, HPSP, 에이팩트, SFA반도체, 지앤비에스 에코, 고영, 테크윙, 하나마이크론, 네오셈, 리노공업, 그린리소스, 서진시스템, 레이저쎌, 기가레인은 상승했다.

에이치엠넥스와 주성엔지니어링은 전 거래일 대비 각각 950원, 7500원 오른 4845원과 6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이치엠넥스와 주성엔지니어링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 24.39%, 12.40% 다.

한미반도체와 HPSP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2만7000원, 4250원 오른 28만500원과 4만5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미반도체와 HPSP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 10.65%, 10.20% 다.

에이팩트와 SFA반도체와 지앤비에스 에코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각 610원, 600원, 480원 오른 6920원과 6890원 그리고 5820원에 거래됐다. 에이팩트와 SFA반도체와 지앤비에스 에코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각 9.67%, 9.54%, 8.99% 다.

고영과 테크윙과 하나마이크론은 전 거래일 대비 각각각 2200원, 3700원, 2250원 오른 2만8350원과 5만800원 그리고 3만1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고영과 테크윙과 하나마이크론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각 8.41%, 7.86%, 7.80% 다.

네오셈과 리노공업과 그린리소스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각 1140원, 7100원, 790원 오른 1만5900원과 11만6800원 그리고 1만559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네오셈과 리노공업과 그린리소스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각 7.72%, 6.47%, 5.34% 다.

서진시스템과 레이저쎌과 기가레인은 전 거래일 대비 각각각 1750원, 280원, 5원 오른 4만4350원과 8570원 그리고 2405원에 거래됐다. 서진시스템과 레이저쎌과 기가레인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각 4.11%, 3.38%, 0.21% 다.

반면 신성이엔지, 프로이천은 하락했다.

신성이엔지와 프로이천은 전 거래일 대비 각각 80원, 135원 내린 3355원과 2765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성이엔지와 프로이천의 주가 하락률은 각각 2.33%, 4.66% 다.

이외에 디바이스, 예스티, 인텍플러스, 원익홀딩스, 저스템, 넥스틴, 피에스케이홀딩스, 오로스테크놀로지, 유진테크, 테스, 브이엠, 라온로보틱스, 펨트론, 와이씨, 싸이맥스, 피에스케이, 아스플로, 지아이에스, 에프에스티, GST, 성도이엔지, 티씨케이, 엘오티베큠, 아이엠티, 제이티, 코세스, 케이엔솔, 엑시콘, 알에스오토메이션, 러셀, 쎄크, 그린광학, 코미코, 다원넥스뷰, 이오테크닉스, 제우스, 에스티아이, 엔투텍, 씨앤지하이테크, 유니셈, 제이스텍, 유니테스트, 한화비전, 원익IPS, 디아이티, 디아이, 케이씨텍, 로보스타, 프로텍, 미래산업, 로체시스템즈, 제너셈, AP시스템, 에스에프에이, 위드텍, 네패스아크, 이노테크, 한양이엔지, 워트, 티에스이, 아이에스티이, 더코디, 기가비스, 탑엔지니어링, 티이엠씨씨엔에스, 서플러스글로벌, 자비스, 팸텍, 파크시스템스, 성우테크론, 제이엔비, 이엘씨, 포인트엔지니어링 등은 상승했지만 티에프이는 하락했다.

에이치엠넥스는 매출액 변동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3억6714만원으로 전년 대비 644% 증가했다고 지난 3월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9% 늘어난 317억737만원, 당기순이익 역시 98% 증가한 109억1033만원으로 집계됐다. 에스엠아이는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차세대 반도체 핵심 부품 '광온도센서'의 매출이 본격화되면서 모회사의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특히 에스엠아이는 최근 글로벌 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 싱가포르 공장의 퀄테스트를 최종 통과하며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

에이치엠넥스는 1993년 설립 후 1999년 코스닥 상장, 2002년 LED Package 제조·판매로 사업 전환했다. 2025년 반도체장비 전문회사 (주)에스엠아이 지분 100%를 취득하여 종속회사로 편입했다. LED와 반도체 장비사업부 운영, 현대·기아차 SQ인증 A등급 및 IATF 16949인증을 보유하고, SK하이닉스 등 주요 고객사에 국내 기술로 개발된 설비를 공급하며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1995년 4월에 설립되어 반도체, LCD 화학증착장비 및 태양광장비의 제조 및 판매 등을 주 영업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력제품은 SD CVD, HDP CVD 등의 반도체 장비와 PE CVD 등 LCD장비, OLED의 박막봉지장비, 박막형 태양전지, 결정형 태양전지, 고효율 태양전지 등이 있다. 해외기업인 Jusung America, Jusung Europe, Jusung Taiwan, Jusung Shanghai 등을 종속기업으로 보유하고 있다. 중국 내 반도체 제조 역량 강화 지속 및 양호한 수주잔고 확보, SK하이닉스의 D램 선단공정 전환 관련 증착 공정용 장비의 공급 가시화에 따른 성장 기대된다.

반도체 장비 전문기업 HPSP가 차세대 반도체 제조 공정의 핵심 기술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7년 설립된 HPSP는 고압 수소 어닐링(High Pressure Hydrogen Annealing) 장비를 전문적으로 개발·제조하는 회사로, 이 분야에서 사실상 글로벌 독점적 지위를 갖추고 있다. 회사는 2022년 7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며 성장 동력을 한층 강화했다.

HPSP의 주력 장비인 고압 수소 어닐링 장비는 반도체 제조 과정에서 웨이퍼의 품질과 전기적 특성을 개선하기 위해 사용된다. 특히 반도체 미세화 공정이 5나노·3나노까지 진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결함 밀도 증가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 기술로 꼽힌다. 고압의 수소를 웨이퍼에 주입해 표면 결함을 치유하고, 소자의 성능을 안정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업계에서는 이 기술을 “첨단 미세공정의 완성도를 좌우하는 마지막 퍼즐”이라고 평가하며, 글로벌 파운드리 기업들과 메모리 제조사들이 HPSP 장비를 도입해 양산에 활용하고 있다.

현재 HPSP는 고압 수소 어닐링 장비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다.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미세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핵심 공정으로 수소 어닐링을 채택하면서, 회사는 높은 시장 진입장벽과 기술 장벽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한 상태다. 특히 TSMC, 삼성전자, 인텔, SK하이닉스 등 세계 주요 반도체 제조사들이 고객군으로 알려져 있어, 첨단 미세공정 확산 속도가 HPSP의 성장성과 직결된다는 분석이다. HPSP는 고압 수소 어닐링 장비 외에도 다양한 응용 장비 개발을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차세대 로직 반도체와 3D 낸드 등 차별화된 제조공정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안정적인 독점 지위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더욱 넓혀갈 전망이다.

SFA반도체는 1998년 설립, 2001년 코스닥 상장한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으로, 반도체 조립 및 TEST 제품을 주력 생산하고 있다. 글로벌 반도체 업체에 최첨단 패키징 솔루션 제공하며 필리핀 법인 SSP 공장 준공을 통해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고 생산 CAPA를 확대하고 있다. R&D역량과 해외마케팅 강화로 거래선 다변화를 추진하며, S-LSI 분야 진입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안정적 성장과 수익성을 추구하고 있다.

고영은 2002년 설립 이후 메카트로닉스와 3D 정밀측정 기술 기반으로 3D SPI 및 AOI 검사장비를 국내외에 공급하며 해외 영업력을 강화 중이다. 3D 광학 검사장비와 AI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 고도화, FOWLP 신제품 공급 확대 및 의료 로봇 등 신사업 지속 추진중이다. 고영은 3D SPI 및 AOI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 유지하며 고영홀딩스, Allianz 등 안정적 주주구조와 다양한 해외 고객사 및 현지법인을 운영 중이다.

지앤비에스에코는 2005년 설립되어 태양광, 반도체, 디스플레이 및 기타 관련 산업에서 발생하는 가스, 분진 및 오폐수를 정화하는 장비인 스크러버, 트랩, 백연제거장치, 질소산화물처리설비 (De-NoX)&E.P시스템 등을 SK하이닉스, 한화큐셀 등에 공급하는 기업이다.

하나마이크론은 반도체 후공정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 기업으로,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를 수행하며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퀄컴 등이 있으며, 메모리 반도체 뿐만 아니라 시스템 반도체까지 폭넓은 패키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하나마이크론은 2001년 설립돼 2005년 코스닥에 상장한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으로, 주요 종속회사로 하나머티리얼즈 등을 보유하고 있다.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 제조, 실리콘 부품 생산의 재료 부문, 신기술사업 투자를 영위하며,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종합반도체회사의 수주량이 늘고 파운드리와 팹리스 업체로 수요처를 확대하면서 수익성 제고와 시장 확대를 가속화하고 있다.

그린리소스는 국내 최대 첨단 신소재 공급 업체로 희토류 및 몰리브덴, 니켈, 안티모니 등 희소금속을 국내를 포함해 미주, 유럽, 일본, 인도 등 세계 시장에 수출하고 있다. 그린리소스는 2011년 설립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보호 코팅 소재 기업으로 주요 사업은 코팅 및 증착, 정밀 세정 및 가공, 박막 증착 재료, 희토류 및 고순도 금속 등으로 구분된다. 회사는 2013년에 국내 최초로 반도체용 APS 코팅 소재를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와이엠씨, 제니스월드, 아이씨디엠 등 국내 디스플레이 건식 식각장비 APS 코팅 업체로 납품한 바 있다.

서진시스템은 배터리를 제외한 ESS에 들어가는 모든 핵심 부품을 고객사 주문을 받아 대신 생산해 주는 회사다.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이다. 여기에는 ESS 케이스부터 패널, 통신선, 각종 기자재 등이 포함된다. 2021년부터 글로벌 1위 ESS 업체인 플루언스에 납품을 시작했고, 2024년 4분기부터는 전 세계 7위 포윈이라는 신규 고객사를 확보했다. 2025년 ESS 부문에서만 7000억원의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2024년 전체 매출(7787억원)에 맞먹는 규모다. 이에 따라 올해 전체 매출도 1조2576억원으로 사상 첫 1조원을 돌파했다.

레이저쎌은 2015년 설립된 기업으로, 면광원 에어리어 레이저 기술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및 2차전지 후공정 패키징 장비를 개발했다. 레이저 조사가 가능하면서도 균일한 빔을 유지하는 기술로 LSR 시리즈, LSB, LCB 장비와 BSOM, NBOL 디바이스를 제조하며, 글로벌 주요 업체에 장비를 납품하고 있다. 첨단반도체, 디스플레이, 전기차 배터리 분야를 핵심 시장으로 설정하고 글로벌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다.

신성이엔지는 반도체·디스플레이 클린룸 설비와 태양광 모듈 제조 및 EPC 중심의 B2B 환경에너지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반도체 클린룸 장비와 고효율 태양광 모듈, ESS 및 통합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며 대형 EPC 수행 능력과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바이오 클린룸과 데이터센터 전용 공조·냉각 솔루션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반도체 및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도 제기되고 있다.

기가레인은 RF통신부품 및 반도체 장비 제조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2020년 말부터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에 5G 기지국용 안테나·필터 모듈을 공급하고, 지난해 삼성전자의 북미 5G 장비 단독공급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RF통신부품은 주요 모바일 기기 및 기지국장비에 사용되고 있으며, 반도체 장비는 LED 등 반도체 제작 공정에 사용되고 있다.

프로이천은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의 1차 협력사로서 검사장치 납품과 기술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프로이천은 2006년 설립된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검사용 프로브카드와 필름형 프로브 블록 기반의 디스플레이 검사장치 제조 기업으로, 디스플레이 검사장치와 DDI 프로브카드를 주력으로 주요 기업에 납품하며 PTK China와 PRO2000 VINA를 통해 해외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2022년부터 전자동 셀 검사가 가능한 ‘스마트 프로브(Smart Probe)’를 개발해 신규 검사장치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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