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을 쏟게 하는 ‘비극의 왕’과 코믹해서 눈물 쏟을 것 같은 ‘전설의 취사병’, 그 사이의 진폭은 과연 한 사람이 해낼 수 있을까 할 정도로 극과 극이다. 그러나 이 남자 박지훈은 그 진폭을 ‘변하지 않음’으로 돌파하는 배우다. 소년과 청년의 표상이 묘하게 오가는 그는 들뜨지도, 부담을 끌어안지도 않는다 했다. 대신 매번 대본을 너덜너덜해지도록 읽으며.
박지훈 “저는 초중급 배우... 으스대는 거, 꼴보기 싫다”
눈물을 쏟게 하는 ‘비극의 왕’과 코믹해서 눈물 쏟을 것 같은 ‘전설의 취사병’, 그 사이의 진폭은 과연 한 사람이 해낼 수 있을까 할 정도로 극과 극이다. 그러나 이 남자 박지훈은 그 진폭을 ‘변하지 않음’으로 돌파하는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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