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노무 탈피한 경제 주체 육성
장애 유형별 IT·서비스 교육센터 운영 및 자립 지원센터 구축 추진
가족 돌봄 부담 및 사회적 비용 절감 목표
관련 사진=박종효 캠프 제공
(인천=국제뉴스) 이병훈 기자 = 국민의힘 박종효 남동구청장 예비후보가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가족의 돌봄 부담 해소를 위한 '장애인 자립 희망'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기존 단순 노무에 치중됐던 장애인 일자리의 한계를 지적하며, 개인별 역량에 맞춘 전문 교육과 체계적인 자립 훈련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았다. 당선 직후 정보통신(IT), 수공예, 서비스업 등 장애 유형과 적성을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교육센터'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설 의존도를 낮추고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주거와 돌봄 서비스가 결합된 '남동형 자립 지원센터'를 건립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이 직접 경제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당사자의 자존감을 높이고, 자녀 돌봄에 따른 가족의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박종효 예비후보는 "현재의 장애인 복지는 단순 지원을 넘어 경제적 주체로 설 수 있는 기반 마련으로 전환되어야 한다"며 "정치는 구호가 아니라 장애인의 가계 소득을 높이고 실제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결과로 증명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이번 프로젝트가 실현될 경우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로 인한 사회적 비용 감소와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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