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입법 경험 쏟겠다" 박남춘, '역차별 받는 인천' 위해 국회 귀환 선언
박남춘 "인천이음 카드 위축 안타까워… 법제화로 시민 삶 윤택하게 할 것"
"바이오·반도체는 인천 독보적 자산" 박남춘, 미래 산업 중심지 수호 자처
수도권매립지 쓴소리 "발생지 처리 원칙 맞아…매립지 정책 바로잡아야"
■ 방송 : 경인방송 <굿모닝 인천, 박주언입니다> (FM 90.7MHz 오전 7~9시 방송)
■ 코너 : 모닝터뷰
■ 진행 : 박주언 앵커
■ 인터뷰 : 박남춘 전 인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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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저작권은 경인방송에 있습니다. 인용 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박주언 : 이어서 <모닝터뷰> 시간입니다. 앞서 저희가 예고해 드린 대로 오늘의 <모닝터뷰> 주인공은 박남춘 전 인천시장 나오셨습니다. 시장님 어서 오십시오.
◇ 박남춘 : 네, 안녕하세요.
◆ 박주언 : 반갑습니다. 살이 좀 빠지신 것 같아요.
◇ 박남춘 : 예.
◆ 박주언 : 아주 슬림해지셨는데요?
◇ 박남춘 : 네, 규칙적으로 아침에 운동 좀 하고 이렇게 몸 관리 좀 하고 있습니다.
경인방송 에 출연한 박남춘 전 인천시장 2026.3.25 [경인방송 시사뉴스팀]
◆ 박주언 : 지금 아마 듣고 계신 우리 청취자분들께서 반가워하실 것 같은데 지난 6월에 대통령 선거 직후에 저희 출연을 한번 하시고 거의 9개월여 만에 나와 주셨거든요. 우리 경인방송의 청취자 분들과 시민 여러분들께 인사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 박남춘 : 참 오랜만입니다. 이게 오랜만에 나오니까 느낌이 새롭네요. 그러나 인천에 대한 사랑은 뭐 전혀 변함없고 요즘도 많은 분들 이렇게 뵈면서 제가 좀 도움이 될 만한 일이 있나 이렇게 공부도 열심히 하고 그렇게 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 모처럼이니까 편하게 말씀 다 이렇게 드리겠습니다.
◆ 박주언 : 네, 편안하게 얘기해 주시면 될 것 같고 저희가 이제 요 전 프로 코너하고 급하게 바꾸느라고 좀 신속하게 앉으셨는데 마음은 편안하게 여유롭게 얘기하시면 될 것 같아요.
◇ 박남춘 : 괜찮습니다.
◆ 박주언 : 네, 한동안 정중동의 행보를 보이시다가 최근에 연수구 지역에서 자주 보이신다는 얘기가 이제 들려오기도 하고요. 최근에 또 박찬대 후보가 백령도 다녀오신 걸로 알고 있는데 그때도 같이 다녀오셨다고 들었어요. 어떤 대화들이 있었는지 요즘에 어떻게 지내시는지 이런 얘기들 종합적으로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박남춘 : 연수에 자주 이제 시민들과 뵙다 보니까 이제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박찬대 의원하고는 제가 뭐 단순한 동지 관계를 넘어서 좀 특별해요.
한 10여 년 넘게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을 보고 이제 박찬대 의원은 정치에 뛰어들었고 저는 이제 노무현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5년 근무한 그 인연이 있고 그래서 같은 이제 스승을 이제 삼아서 정치를 시작했고 이제 미래를 바라보는 방향 이런 것도 이제 많이 일치가 돼서 꾸준히 이제 잘 지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박찬대 의원이 후보가 돼서 제가 이제 선임 시장 경험자로서 이렇게 말을 했죠. 그 백령, 대청같은 섬은 선거 뒤로 자꾸 미루다 보면 그때 안개철도 되고 막 이래서 못 가고 선거를 치르게 된다. 그러면 그때 그 불편을 감수하면서 사시는 섬 주민들이 이게 나중에 그 박탈감을 가지시게 된다.
2018년 지방선거 박남춘 인천시장 당선인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서 당선증을 놓고 참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박주언 : 그렇죠. 만날 수가 없으니까.
◇ 박남춘 : 미리미리 좀 우선적으로 또 그리고 그분들이 얼마나 불편하게 사시는지를 빨리 가서 보는 게 좋겠다는 제안을 했더니 흔쾌히 받아줘서 이제 둘이서 같이 백령, 대청. 연평은 사실은 박 후보 혼자 다녀왔지만 이제 이렇게 하게 됐고.
그 왕복하는 그 많은 시간 동안에 얘기를 나눴어요. 그러면서 본인이 민주당이 한 번도 된 적 없는 그 연수구에 가서 혈혈단신 이제 3선 의원의 원내대표까지 되고 연수 발전을 위해서 애썼던 그런 얘기들을 하면서 반드시 좀 자기가 시장으로 나가더라도 일을 이어받는 사람이 좀 이 지역에 국회의원으로 왔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도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행정이나 정치에 좀 경험이 많은 사람이 좋지 않겠냐 하는 그런 의견들 나누면서 여러 가지 뭐 또 거기에 정주 여건 개선이라든지 또는 그 안보와 평화의 중요성 이런 거라든지 이렇게 아주 좋은 의견 나누면서 다녀온 여정이었습니다.
◆ 박주언 : 그러게요. 그게 지금 근데 말씀 중에 그 연수 지역에 이제 그야말로 능력 있는 누군가가 이어받았으면 좋겠다 이런 대화를 나누셨다고 했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 혹시 하실 말씀이 있으신 건가요? 확실한 입장이 있으신 건가요?
◇ 박남춘 : 확실한 입장이요? 예, 아니 뭐 저는 지금 그렇습니다. 이제 뭐 청와대 인사수석도 경험했고 그다음에 시장도 했고 재선 국회의원도 했고 뭐 이런 다양한 경험이 있으니까 박찬대 의원이 그 이야기하는 그 기준에 맞는 것 같아요. 그렇죠?
◆ 박주언 : 지금 뭔가 느낌적으로다가 본인 얘기 같았는데.
◇ 박남춘 : 그래서 한번 박찬대 의원이 후보로 확정이 되면 이제 그 자리에 보궐선거가 치러지게 돼요.
◆ 박주언 : 그렇죠.
◇ 박남춘 : 그러면 한번 제가 한번 나가봐야겠다. 박찬대 의원이 끊임없이 발전시켜온 연수의 발전을 끊이지 않고 하려면 그래도 내가 그런 시장 경험, 국회의원 경험, 청와대 경험 이런 것들을 잘 활용하면 저 뜻을 내가 좀 잘 이어받아서 갈 수 있겠다 이런 생각이 있어서 보궐 선거에 출마해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을 굳히는 계기가 됐어요.
◆ 박주언 : 저희 출마 선언을 그러면 이 자리에서 해 주시는 거네요.
◇ 박남춘 : 네, 그렇게 됐네요.
◆ 박주언 : 그렇게 됐네요. 진짜.
◇ 박남춘 : 물론 이제 뭐 제가 그런 의사가 있다는 이야기는 뭐 수차례 이렇게 했지만 이렇게 뚜렷하게 제 입으로 보궐 선거 출마를 해야 되겠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건...
◆ 박주언 : 그러게요. 진짜 안 그래도 정말 박찬대 국회의원의 인천시장 출마가 확정이 되고 나서는 이런저런 인사들이 이제 거명이 되잖아요. 그중에서도 박남춘 전 시장님의 이름이 가장 많이 나오기는 했거든요.
인천의 정치권에서는 인천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전직 시장이고 또 그런 분이니까 국회로 가서 우리 인천을 위해서 일해야 된다, 이런 목소리도 있었는데 본인은 이런 역할론에 대해서 어떤 책임감을 가지고 계신지 얘기해 주실까요?
◇ 박남춘 : 우리 이재명 정부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하여튼 이번에 지방자치 선거나 또는 보궐선거 이게 굉장히 중요해요. 그리고 이재명 정부가 추구하는 국민주권 정부. 그다음에 시민주권 정부는 지방 분권이나 또는 지역 균형 발전 이걸 핵심으로 해요.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이제 수도권은 또 뭐가 우리가 피해를 보는 거 아닌가 이런 의식을 갖기 쉬워요.
◆ 박주언 : 수도권이라고 묶였기 때문에.
◇ 박남춘 : 네, 그래서 그런 피해를 받지 않도록 이게 아주 다방면으로 이 국회도 잘 알아야 되고, 행정부의 정책 수립 과정도 잘 알아야 되고 그래야 이게 정말 우리 인천이 홀대 받고 또 수도권에서도 그동안에서도 서울 경기에 비하면 사실 굉장히 좀 역차별을 받은 경우도 많거든요.
박남춘 전 인천시장(왼쪽)과 박찬대(인천 연수갑) 국회의원이 박찬대 의원 출판기념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박남춘 전 인천시장 관계자]
그래서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아주 좋은 경험을 가지고 일을 많이 해본 그런 사람이 나서야 된다. 그래야 사전에 의견을 반영할 수도 있고 또 잘못된 거는 또 바로 잡을 수도 있고 이렇게 이제 생각을 하기 때문에 저는 제 경험을 좀 잘 살려서 일을 하고 싶습니다.
◆ 박주언 : 그러면 이렇게 어쨌든 결심하시게 된 이유가 있으실 것 같아요. 국회로 돌아가서 물론 가장 기본은 내가 인천을 위해서 목소리를 좀 내야겠다 이거가 있으시겠지만 가장 결정적인 이유, 그리고 또 목표가 있다면 어떤 게 있으실까요.
◇ 박남춘 : 예, 그러니까 결국은 이게 시장을 하면서 보니까 참 열심히 했고 좋은 정책이었고 아주 잘 안착되던 것들이 당이 다른 후임 시장이나...
◆ 박주언 : 바뀌게 되면.
◇ 박남춘 : 이게 완전히 뭐 그냥 너무 형해화되는 거예요. 예를 들자면 우리 인천이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했던 게 인천이음 카드예요.
230만 명이 가입하셨고 발행액 10조가 되고 막 굉장히 사실 센세이션하게 했던 거고 그걸 통해서 지방은행도 설립해 볼까 막 이런 구상도 갖고 있었는데 그게 완전히 지금은 뭐 시민들로부터 이제는 관심 밖이 되고 거의 규모도 축소되고 그런게 그거를 뒷받침할 수 있는 법과 제도적 뒷받침 이런 게 이제 없어서 그랬던 거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다행히 이제 이재명 정부가 들어서면서 지역 화폐, 지역사랑 상품권 이런 저기들이 활성화되고 있지만 아예 이번 기회에 그런 것들을 법제화를 해서 정치가 뭐 당이 바뀌고 막 이런다고 해서 그 시민들의 생활을 잘 윤택하게 해주던 제도 같은 게 후퇴하는 일은 없어야 되지 않느냐, 저는 이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이제 좀 들어가서 일도 하고 할 생각입니다.
◆ 박주언 : 그렇게 생각하면 사실 지금에서 만약에 또 바뀌게 되면 시민들의 입장에서는 자꾸 이렇게 진짜 정당만 바뀌어서 우리한테 이득되는 게 진행 안 되는 거 아니야?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좀 막을 생각이세요?
◇ 박남춘 : 그러니까 그거는 지금 말씀하셨더라도 상대방이 했던 일이 진짜 시민들에게 유익하고 그러면 그걸 계승해야죠. 계승하고 발전시키고 이제 그게 가장 좋은 방법이 법제화하고 제도화하고 이렇게 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그 역할들은 이제 국회가 이제 많이 하니까 그래서 이제 그럴 수 있는 그 역량을 가진 사람이 일꾼 대표로 들어가서 그런 일을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박주언 : 지역과 중앙을 제대로 연결하겠다 그런 말씀인 것 같고 아까 잠깐 얘기하신 것처럼 이제 우리가 수도권이다 보니까 그 수도권이라서 좋은 점도 있지만 수도권이라서 역차별 받는 일이 너무 많단 말이에요.
그런 거에 대해서 항상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번 과정에서도 보면 뭐 한국항공기술원이나 극지연구소 같은 이런 정부 기관들 지방 이전도 거론이 되고 있어요.
이런 것들 물론 이제 1극 체계를 타파하겠다, 지방 분산을 해야 된다라는 건 맞을 수도 있지만 우리 입장에서는 이게 곤란한 상황이 될 수 있거든요. 이건 어떻게 타파할 생각이십니까?
◇ 박남춘 : 지금 수도권 정비 계획법이라는 게 있어서 이제 그 법대로 인해서 사실 우리 인천이 역차별을 받는 거, 이런 거는 아주 큰 손실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시장 때도 끊임없이 뭐 항공기술원이나 극지연구소 같은 경우는 지방 이전 움직임이 계속 있었어요.
그럴 때마다 이거는 논리적 타당성이 왜 이게 수도 우리 인천에 있어야 하는지에 대한 타당성을 앞세워서 설득해 온 거고 그것이 받아들여져 온 거예요. 그리고 끊임없이 그런 노력을 하면 됩니다. 또 그것이 이제 또 시장과 또 국회의원들의 역할이어야 되고요. 그러니까 이번에도 뭐 솔직히 그 뭐 인천공항공사 통합 논란이 있었잖아요.
◆ 박주언 : 그렇죠.
◇ 박남춘 : 근데 그거는 될 수가 없는 게 우리 인천공항은 국제적으로 경쟁하는 공항이에요.다른 국내 공항들하고 합쳐서 오히려 효율을 떨어뜨린다? 그건 국익에 엄청나게 반하는 일이에요.
그래서 저도 사실은 그게 이제 백령, 대청 갔던 그 순간에 이제 그게 보도가 되고 이래가지고 저도 이제 경제부총리나 이런 네트워크를 통해서 확인도 했지만 그 검토했던 사안도 아니에요.
그냥 의견을 조회했던 그런 것들을 마치 기정사실화해서 그걸 정치화했지만 그런 사실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기관들에 대해서 하여튼 인천에 왜 있어야 되는지, 꼭 필요한 그것들을 잘 정립하고 그리고 수도권 정비계획법 같은 경우도 이제 좀 5극 3특 체제로 이제 가면서 지방의 대대적인 지원을 하는 또 반면에 수도권에도 그동안 너무나 과도하게 규제하고 묶여 있는 것은 없는지, 수도권 정비 개획법에 대해서도 아주 차분하게 잘 들여다봐서 해결을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박주언 : 사실 시민들 입장에서는 그런 게 있거든요. 얘기가 한 번 나오면 그 얘기가 나온 것부터 또 다음 단계로 갈 수 있기 때문에 그걸 지금 걱정하는 거거든요. 그런 걱정은 안 해도 될까요?
◇ 박남춘 : 지금 뭐 박찬대 후보도 말씀드렸지만 뭐 전혀 걱정하지 마시라고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 박주언 : 그러면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어쨌든 뭐 인천의 전략 산업인 바이오도 그렇고요.반도체도 그렇고 항공, 항만이나 이런 것들이 자칫 이제 지방으로 이전되고 이러다 보면은 우리는 위축될 수 있단 말이에요. 이런 부분들을 국회에서는 어떤 대책을 세워야 된다고 보세요?
삼성바이오로직스 송도 본사 [경인방송DB]
◇ 박남춘 : 근데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돼요. 지금 우리 바이오 산업에 관해서는 인천이 너무 독보적인 존재예요. 사실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와 있고 우리 셀트리온도 있고 아주 뭐 제가 시장 시절에도 그 4공장까지 짓고 10만 평 땅을 더 줬어요.
뭐 젊은이들을 창업할 수 있게 지도하는 이노베이션 센터를 짓는 조건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에 10만 평 땅도 더 주고 이제 막 이렇게 유인도 했고 했지만 SK바이오사이언스 다 인천으로 들어와 있는 거잖아요.
그게 무슨 뭐를 의미하냐면 인천이 그만큼 바이오 산업을 하기 적지예요. 공항이 가깝기 때문에 고가의 약품을 아주 수송하고 하는 데도 좋고 그리고 이제 또 반도체 칩 후공정 회사들, 스태츠칩팩코리아라든지 또는 엠코테크놀로지, 그다음에 MRO 산업단지 그냥 저 사천에 계신 의원님들 뭐 방해로 했지만 어쨌든 지금 단지 같은 게 다 조성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산업들에 관해서는 경제적 법칙에 의해서 인천이 중심이 될 수밖에 없어요.
게다가 제가 코로나 때문에 크게 홍보를 하지는 못했지만 우리 인천이 바이오 인력 양성 센터라고 국가 기관이에요. 그게 이제 연세대학교 글로벌 캠퍼스하고 우리 인천시하고 합동으로 노력해서 인천에 유치가 됐어요.
매년 2천 명씩 양성하고 또 WHO에 백신 전문 기관으로도 지금 뭐 검사도 받고 있고 막 이런 게 있고 그다음에 바이오 랩센트럴 허브라고 해서 처음에 검사 장비나 이런 바이오 장비들이 비싼데 그거를 공동으로 창업하려는 사람들이 쓸 수 있는 그 랩을 만들어 주는 거예요.
모더나라는 백신이 그 구조에 의해서 만들어진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거를 다 송도에 지금 다 갖춰져 있고 그러니까 그 굉장히 중심이 될 수 있는 여건들은 충분히 다 갖춰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강점을 바탕으로 우리 박찬대 후보는 이번에 거기에다가 국립 바이오 과학기술연구원을 만들어서 훨씬 더 이제 또 그 기술 발전 이런 것을 도모하는 데 그 두뇌 제공도 하겠다 하는 저기도 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면 워낙 우리가 지금 그 선도적 위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면 됩니다.
시민들의 단합된 힘, 그리고 시정부가 그걸 최대의 강점을 살려서 노력하면 저는 뭐 그 위치는 감히 세계적으로도 저는...
◆ 박주언 : 확실하다고 보십니까? 정말 그동안 이제 뺏겼던 불안감 때문에 시민들은 불안해하는 거지만 불안해하지 말라라는 얘기를 확실하게 해 주신 거고 우리 시장 재임하던 그 시절에 수도권 매립지 2025년 종료를 추진을 했었는데 지금 2026년이 됐고 3월이 됐거든요. 이 부분은 어떻게 지켜보고 계신가요?
◇ 박남춘 : 저기 제 말이 맞았다는 게 입증이 되잖아요. 왜냐하면 쓰레기는 발생지에서 처리를 해야 해요. 자꾸 남의 땅에 갖다 묻으니까 이게 사회적 부작용이 생기는 거거든요. 왜 서울 경기 쓰레기를 인천에 갖다 묻어요.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 [경인방송DB]
그러니까 이제는 더 이상 그거 끝내자라고 했던 게 저고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인천이 좀 다소 주민들이 과도하게 불안해하시지만 소각장 같은 것도 빨리 제대로 짓고 해서 음식물 쓰레기 같은 거 땅에 묻지 맙시다.
우리 먼저 해야 서울, 경기도 이제 그만할 수 있지 않겠냐고 제가 강력하게 이제 영흥도에 에코랜드라는 땅도 사고 그렇게 추진했잖아요.
그 정책에 호응을 해줘서 환경부가 2026년 1월 1일부터 음식물 쓰레기를 포함한 생활 쓰레기 직매립 이제 우리 여기 인천 땅에 못 묻게 했잖아요. 근데 하다 보세요. 그게 저 강원도나 충청도 쪽으로 갔다 하면 묻으면 될 것 같아서 서울도 소각장 안 짓고 그랬다가 지금 그 지역 주민들 반대 때문에 다시 그게 여기 한시적으로 또.
◆ 박주언 : 그렇죠. 허용이 돼 가지고...
◇ 박남춘 : 그런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쓰레기 발생지 처리 원칙에 따라서 소각장도 짓고 제대로 그 지역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는 그 지역을 벗어나지 않고 처리되게끔 하는 이런 체제를 갖춰야 된다는 제 주장이 그동안 제 주장이 맞았어요.
지금 상대 당의 지금 시장 주장했던 대체 매립지 확보가 됩니까? 거기에 누가 그런 걸 받으려고 하겠어요? 지금 그러니까 이게 멈춰 서 있고 인천에 계속 생활 쓰레기는 묻어지는 거고 이런 일이 벌어진 거죠.
◆ 박주언 : 그러게요. 그래서 뭔가 앞으로 이게 또 바뀌게 되면서 뭔가 계속 바뀌지 않을까라는 불안감이 국민들 그러니까 우리 시민들한테는 있지만 그 부분은 걱정하지 말라라고 얘기를 해 주신 것 같고 이번 보궐선거가 이제 지방선거하고 동시에 치러지게 되잖아요. 인천 전체 선거 판세에서 이 박남춘이라는 나 자체가, 존재가 가질 무게감, 역할 뭘로 보시는지...
◇ 박남춘 : 저는 이번에 흔쾌히 시장 경선에 참여를 안 했어요. 왜냐하면 박찬대라고 하는 아주 훌륭한 리더십이 이제 조금은 흘러내려서 이제 좀 교체가 돼야 될 때가 됐고 그런 인물이 나타났다 생각하기 때문에 이제 저는 안 했는데 그래도 아직도 저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이 한 두 자릿수 가깝게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코로나 시절에 어렵게 일한 데 대한 아직도 그 이렇게 가여움이 있어서 그러신지 그리고 이제 제가 이제 또 제물포고등학교를 나왔는데 상대 후보가 또 그렇잖아요.
그러면 제물포고등학교가 완전히 빠지는 것보다는 제가 있으면 또 우리 동문들도 고민도 많이 할 거고 그러니까 상대방이 가진 강점을 이렇게 좀 또 제가 이렇게 약화시킬 수 있는 그런 그 여러 가지 조건을 가지고 있는 후보예요.
그러면 제가 보궐 선거뿐만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인천 지역에 전임 시장이 그래도 국회의원으로 나왔고 그런 장점도 가지고 있고 일도 그렇게 했었대라고 하면 좀 좋은 영향을 미쳐서 그것이 지역 선거에 다소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박남춘 전 인천시장(왼쪽)과 박찬대 국회의원(가운데)이 옹진군 주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박남춘 전 인천시장 관계자]
그리고 또 어쨌든 박찬대 후보가 시정이나 이런 걸 하는 데 있어서 또 제가 겪었던 시행착오라든지 이런 것들을 잘 차분하게 또 이렇게 설명하고 전수하고 이러면 또 아무래도 일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시민들이 행복해지시지 않을까. 그래서 보궐선거 나가서 한번 가고 그다음에 어쨌든 국회에서 열심히 도와야 됩니다.
◆ 박주언 : 그러게요. 저희 이제 한 1분 정도가 남았는데 끝으로 우리 애청자분과 시민분들께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면 짧게 듣고 마무리하겠습니다.
◇ 박남춘 : 예, 이번 선거는 우리 이재명 정부가 국민들을 주인으로 섬기겠다고 하는 그 정부의 이제 그 성공 여부를 결정하는 첫 번째 선거가 될 겁니다.
보궐선거에 저는 오늘 이제 연수에 출마하겠다 이런 말씀도 드렸는데 열심히 지금 대통령 잘하고 있는데 그 잘하고 계신 그것들이 결국은 이 풀뿌리에서 사시는 우리 주민들께서 이야 행복하다, 이렇게 지금 느껴야만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역할을 충분히 잘할 수 있는 일꾼들이 뽑혀지도록 해 주시고 저도 그 한 사람의 일꾼이 되고 싶습니다.
◆ 박주언 : 아유 감사합니다. 오늘 이렇게 바쁘신 중에 나와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지금까지 <모닝터뷰> 박남춘 전 인천시장과 함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박남춘 : 감사합니다.
경인방송 에 출연한 박남춘 전 인천시장(오른쪽), 박주언 앵커 2026.3.25 [경인방송 시사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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