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후보, 공주를 충청 보수의 중심으로 강조
-김태흠, 공주 미래 위한 원팀 시너지와 공약 발표
-충남 국비 예산 증대와 기업 유치 성과 강조하며 지지 호소
박근혜,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 유세 지원…공주서 시민 지지 호소/김태흠 더쎈충남캠프 제공
박근혜 전 대통령이 25일 공주 산성시장을 방문해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의 선거 유세를 지원했다/기태흠 더쎈충남캠프 제공
(충남=국제뉴스) 박의규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이 25일 공주 산성시장을 방문해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의 선거 유세를 지원했다.
박 전 대통령은 현장에서 김태흠 후보에게 격려의 말을 전한 뒤, 함께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김 후보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 이에 현장에 모인 시민들은 박수로 화답했다.
김태흠 후보는 연설에서 공주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공주가 충청의 자존심이자 보수의 중심임을 언급했다. 그는 공주고등학교 재학 시절을 회상하며 정치인으로서의 꿈을 키웠다고 밝혔다. 또한, 공주를 두 번째 고향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김 후보는 이번 도지사 선거가 지역 발전을 위한 일꾼을 뽑는 선거임을 강조했다. 그는 중앙 정치와 무관하게 지역을 위해 누가 더 잘 일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최원철 후보와 함께 도지사와 시장에 당선되어 공주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자며, '원팀'의 시너지를 강조했다.
공약으로는 백제한옥단지 및 문화체험마을 조성, 푸드테크지원센터 등 공공기관 유치, 공주~부여 교통망 확충, KTX역 인근 기회발전특구 지정, 금강 수변 관광산업 육성, 공주 전통도자기(철화분청) 특화단지 조성 등이 제시됐다.
김태흠 후보는 유세를 마치며, 취임 당시 8조 3,000억 원 수준이던 충남의 국비 예산을 올해 12조 3,000억 원까지 늘렸고, 기업 유치도 전임 도정의 약 14조 원에서 50조 원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4년간 충남의 백년대계를 위한 밑그림을 그렸으며, 이제 공주 시민들과 함께 그 완성의 길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diva526@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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