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열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 박관열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 선거 캠프 제공
박관열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10호 공약으로 ‘복지 네비게이션’ 및 ‘치매특화 노인대학’ 설립을 발표했다. 시민이 혜택을 몰라 신청을 놓치는 이른바 ‘신청주의’의 한계를 AI 기술로 극복하겠다는 구상이다.
핵심 공약인 ‘복지 네비게이션’은 시 복지사업과 국비 데이터를 통합해 개인별 맞춤 혜택을 자동으로 안내하는 시스템이다.
출생, 입학, 은퇴 등 생애 주요 시점마다 필요한 정보를 카카오톡 등으로 선제 안내한다.
특히 실직이나 질병 등 위기 상황 발생 시 관련 지원 제도를 즉각 매칭해 ‘복지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기능도 갖춘다.
고령화시대에 대비한 어르신 맞춤형정책도 강화했다.
기존 복지관의 단순 여가 프로그램을 넘어 인지 기능 향상에 특화된 ‘치매예방 노인대학’을 신설한다.
아울러 ‘시니어 심리상담센터’를 통해 노년기 우울증을 관리하고,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을 위해 ‘찾아가는 마음 케어 서비스’로 고독사 예방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재원 조달에 대해 박 예비후보는 “종이 홍보물 등 비효율적 예산을 절감해 디지털 플랫폼에 재투자하고, 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국·도비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시민이 시청을 찾아오게 하는 것이 아니라, 시가 시민의 삶을 먼저 살피는 ‘효능감 행정’을 실현해 단 한 명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 무결점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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