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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단, BIO KOREA서 홍보관 운영

좌장은 백롱민 단장이 맡으며 신수용 카카오헬스케어 소장, 염민선 나무아이씨티 부사장, 이정석 이노크라스 코리아 대표, 이호영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백롱민 단장은 "현재...

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단, BIO KOREA서 홍보관 운영

[라포르시안]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단(단장 백롱민)은 BIO KOREA 2026 기간 중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BioBigData.Korea·BIKO) 홍보관과 콘퍼런스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은 보건복지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질병관리청 등 4개 부처·청이 공동 추진하는 연구개발(R&D) 인프라 사업으로 참여자 동의를 기반으로 국민 100만 명 규모의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을 목표로 한다. 구축된 데이터는 정밀의료 실현과 바이오산업 혁신을 위한 핵심 연구 기반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운영되는 홍보관에서는 사업 추진 배경과 구조·주요 내용을 일반 관람객이 이해하기 쉽게 소개한다. 특히 총괄 사무국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을 비롯해 한국보건의료정보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생명연구자원정보센터 등 정책 지정 과제 수행기관의 역할이 함께 소개된다.

마크로젠, 제이에스링크, CG인바이츠, 테라젠바이오, GC녹십자 등 5개 참여 기업은 유전체 데이터 생산·분석, 인체 자원 제작, 검체 운송 등 사업 수행 과정을 소개한다.

홍보관에서는 일반 국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방문객은 포토 부스 촬영과 공식 SNS 팔로우를 통해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사업단 캐릭터 ‘BIKO Hero’를 활용한 이름 제안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바이오 빅데이터의 개방과 활용’(Openness and Utilization of BioBigData)을 주제로 한 콘퍼런스는 29일 오후 1시 30분 코엑스 3층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올해 하반기 예정된 바이오 빅데이터 단계적 개방을 앞두고 데이터 활용 가능성과 의료·산업 혁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콘퍼런스에서는 백롱민 단장의 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이준학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디지털바이오컴퓨팅연구단장, 표준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AI신약연구원장, 정규환 성균관대 교수, 채종희 서울대병원 교수 등이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바이오 빅데이터 개방이 가져올 산·학·연 혁신’을 주제로 논의가 이어진다. 좌장은 백롱민 단장이 맡으며 신수용 카카오헬스케어 소장, 염민선 나무아이씨티 부사장, 이정석 이노크라스 코리아 대표, 이호영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백롱민 단장은 “현재 축적되고 있는 바이오 빅데이터가 향후 단계적으로 개방되면 연구와 산업 현장에서 다양한 혁신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며 “이번 바이오코리아를 계기로 데이터 활용 가치에 대한 논의가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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