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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바이오 거점' 충북, 2026 지역창업 페스티벌 개최

이날 행사는 바이오 스타트업을 위한 Service Providers, 투자사, 지원기관 등 5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특별강연은 이희용 지투지바이오 대표가 연사로 나서 '바이오 스타트업이 상장사가 되기까지'를 주제로...

'바이오 거점' 충북, 2026 지역창업 페스티벌 개최

[충북일보]

수도권과 비수도권 창업환경 격차 완화와 자생적 지역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역창업 페스티벌'이 27일 청주 오스코에서 첫 발을 내디뎠다.

지역창업 페스티벌은 창업기업과 투자자, 창업지원기관 등 지역 창업생태계 혁신 주체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올해 비수도권 지역에서 10회·권역에서 4회로 총 14회 진행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하는 권역별 페스티벌과 함께 연말에는 한 해 동안 지역에서 추진한 페스티벌 성과를 공유하는 전국 통합행사도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지역창업 페스티벌 첫 순서로 이날 청주 오스코 전시관에서는 '모두의 창업 페스티벌 in 충북, OLSS(Osong Life-Science Startup) 서밋 2026'이 열렸다.

충북 특화 전략 거점 산업인 바이오를 특화한 행사로 '바이오 코리아 2026'과 연계해 충북 바이오 창업기업의 글로벌 협력 기회 확대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바이오 스타트업을 위한 Service Providers, 투자사, 지원기관 등 5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파트너링 미팅 △바이오 산업 생태계 관련 포럼 △IR 피칭 등 기술교류와 네트워킹이 이뤄졌다.

특별강연은 이희용 지투지바이오 대표가 연사로 나서 '바이오 스타트업이 상장사가 되기까지'를 주제로 강단에 나섰다.

국내외 유망 바이오 전문 투자사와 Service Providers 40개사 및 지원기관이 도내 바이오 스타트업 관계자들과 진행한 1대 1 파트너링 미팅은 참여 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바이오 분야 스타트업 대상 '모두의 창업' 사업 설명회와 현장 상담을 통해 창업에 관심있는 도전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중기부는 이번 충북에서 진행된 페스티벌에 이어 오는 29~30일경남 창원에서 '모두의 창업 페스티벌 in 경남, GSAT 2026' 행사를 진행한다.

조경원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모두의 창업과 '지역창업 페스티벌'이 결합해 비수도권 창업자들에게 새로운 혁신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역의 유망한 창업가들이 수도권 못지않은 창업생태계를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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