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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민주당서 첫 사천시장 나오나 "시민 이목 집중"

또한 'AI 데이터센터 및 반도체 특구 지정, 도농 통합 피해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사천 설립, 항공 MRO 산업 육성' 등 사천 경제 회생을 위한 핵심 과제를 직접 건의하며 연일 바쁜 행보를 펼쳤다. 특히...

민주당서 첫 사천시장 나오나 "시민 이목 집중"

송도근 선거사무소 개소…김경수 전 지사 등 600명 운집

송영길·이언주·민홍철 초호화 후원회…중앙 협력 기반 강화

▲ 송도근 사천시장 예비후보가 6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송도근 사천시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특히 ‘사천 최초의 민주당 시장’이라는 새 역사가 만들어질지 지역 정가의 이목이 집중된다.

17일 사천읍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민주당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를 비롯한 도·시의원 예비후보, 당원, 지지자 등 600여명이 운집하며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난달 20일 사천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송 예비후보는 우원식 국회의장과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 김경수 후보 등 여당 핵심 인사들과 잇따라 접촉하며 정책적 공감대를 넓혔다.

또한 ‘AI 데이터센터 및 반도체 특구 지정, 도농 통합 피해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사천 설립, 항공 MRO 산업 육성’ 등 사천 경제 회생을 위한 핵심 과제를 직접 건의하며 연일 바쁜 행보를 펼쳤다.

특히 송영길 전 대표와 이언주 민주당 수석최고위원, 민홍철(4선·김해갑) 국회의원이 후원회 공동대표를 맡으며 지역 정가에서는 중앙 협력 기반을 선제적으로 구축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는 “남해안 전체를 우주항공산업 벨트로 키우자는 데 대통령도 동의한 만큼 대통령, 경남지사, 사천시장이 손발을 맞춰서 일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지역발전에는 색깔이 중요하지 않다. 민생에는 여야가 없다”며 “지역을 위해 한마음으로 함께 뛰는 사람들과 힘을 모으는 게 중요하다. 사천 발전, 경남 발전을 원하는 우리는 모두가 하나”라고 강조했다.

한편, 송도근 예비후보는 “2018년부터 함께 일했던 김경수 전 지사와 다시 일할 기회가 올 것 같아 너무 흐뭇하다”며 “경남지사를 필두로 사천시장도 집권 여당과 같은 생각, 같은 시정 방침으로 함께 할 때 지역 발전이 가능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사천은 일생일대에 올 수 있는 기회가 이번 말고도 또 있을까 싶다”며 “서부경남이 민주당 시장, 국회의원을 한번도 낸 일이 없다. 본선에서 이길 수 있는 후보, 민주당의 새 역사를 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명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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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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