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위원장에 윤준병 국회의원(정읍·고창)이 선출됐다.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차기 도당위원장에 윤준병 국회의원(정읍·고창)이 선출됐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15일 익산 원광대 문화체육관에서 정기당원대회를 열고 윤준병 의원을 차기 도당위원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이번 도당위원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윤 의원은 이날 정기당원대회에 앞서 지난 13일과 14일 2만3899명의 권리당원이 참여한 온라인 찬반투표에서 과반수 이상인 68.93%의 찬성표를 받았다.
윤 위원장은 지난해 10월 당시 이원택 도당위원장이 전북도지사 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한 후 보궐선거를 통해 도당위원장에 당선됐고 이날 정기당원대회에서 도당위원장으로 선출돼 연임에 성공했다.
윤준병 도당위원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다시 한번 전북도당을 맡겨주신 당원 여러분의 뜻을 무겁게 받들겠다”며 “지난 임기 동안 추진해온 당원 중심의 도당 운영을 더욱 강화하고, 전북의 목소리를 중앙당과 정부에 더욱 힘 있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윤 위원장은“민주당의 중심은 당원이다”며 “당원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면서 더 단단하고 더 유능한 전북도당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윤 위원장은“전북의 현안을 중앙정치의 주변부에 머물게 하지 않고 전북의 몫을 당당하게 요구하겠다”며 “해결하는 정치와 현장중심 정책 실천을 당원들께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윤 위원장은 또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 곧 대한민국의 성공이고, 대한민국의 균형 있는 발전이 곧 전북 대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 의원은 서울특별시 제1행정부시장 출신의 행정전문가로, 제21대, 제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재선의원이며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과 원내부대표 등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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