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수직 인수위원회는 지난 17일 군의회 2층에 마련된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민선 9기 구례군수직 인수위원회 현판식 및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민선9기 구례군수직 인수위원회 현판식 및 위촉식 개최
이날 출범식에는 장길선 구례군수 당선인을 비롯해 심정섭 인수위원장, 김동환 부위원장 및 인수위원 등 관계자 16명이 참석했으며, 인수위원회 공식 현판 제막과 함께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새롭게 출범한 민선 9기 구례군수직 인수위원회는 자치 행정, 경영, 현장 전문가 등 분야별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춘 총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에는 심정섭 전 구례군 자치행정국장이, 부위원장에는 김동환 전 청주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임명돼 인수의 전문성과 안정감을 더했다.
▲민선9기 구례군수직 인수위원회 현판식 및 위촉식 개최
인수위원회는 구례군의 군정 전반을 촘촘하게 들여다보고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정책·행정 ▲교육·복지 ▲문화·교통 ▲농업·경제 ▲건설·환경 등 총 5개 분과 체계로 나누어 유기적으로 운영된다.
앞으로 인수위는 민선 9기 구례군의 안정적인 출범을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군정 기조 및 운영 방향 설정 ▲군정 현안 및 주요 업무 추진 상황 점검 ▲군수 공약 사항 검토 및 이행 로드맵 구체화 ▲최종 군정 목표 및 방침 확정 ▲관내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인수위 활동 백서 발간 등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장길선 구례군수 당선인은 “인수위원회는 민선 9기 구례군정의 성공적인 출발을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첫 단추”라며, “군민의 간절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현안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선거 과정에서 약속한 공약들을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바꿀 수 있도록 위원들의 지혜를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장 당선인은 “민선 9기의 핵심 공약인 ‘구례형 기본소득 사회’를 성공적으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지속 가능한 재원 마련이 필수적”이라며, “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인수위 차원에서 깊이 있게 검토해 달라”고 강력히 당부했다.
심정섭 신임 인수위원장은 “인수위원회는 민선 9기가 차질 없이 출범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는 실무적이고 책임감 있는 조직이 되어야 한다”라며 “각 분야 위원들과 함께 구례의 군정 현황을 면밀히 살피고, 주요 현안과 공약이 군민들의 삶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온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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