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종전 협상읗 앞둔 미국과 이란의 관계가 다시 격랑 속으로 빠진 모습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휴전 종료를 이틀 앞두고 공개한 이란 선박에 대한 발포, 나포 소식을 전하면서다. 사진=연합뉴스
[THE Biz(더비즈)=김범수 기자] 국내 증시 개장 전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들이 약보합세다.
20일 오전 8시6분 기준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0.41%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1.34%), KB금융(0.68%), SK스퀘어(0.29%), SK하이닉스(0.27%) 등이 상승 중이다. 현대차(-1.30%), 삼성전자(-0.93%), 삼성바이오로직스(-0.75%), 기아(-0.63%) LG에너지솔루션(-0.60%), 두산에너빌리티(-0.55%) 등은 약세다.
개별 종목 중에서는 한국정보통신(20.18%), 오리엔탈정공(14.23%), STX엔진(9.89%) 등이 큰 폭으로 올랐다. 반면 신풍제약(-6.88%), 씨젠(-4.57%), 바이오니아(-3.91%) 등은 하락 중이다.
이날 국내 프리마켓의 약세는 중동 상황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9일(현지시간) 도널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오늘 길이가 약 900피트(약 275m)이고 항공모함만큼 무게가 나가는 '투스카'라는 이름의 이란 화물선이 우리의 해상봉쇄를 뚫으려 했고 잘 안됐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구체적으로 명시하지는 않았으나 미 해군이 해당 이란 화물선에 발포를 가하거나 나포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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