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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국 연준, 기준 금리 3연속 동결..3.50~3.75% 유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다시 한 번 현 수준에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연준은 3회 연속 금리 동결을 이어갔다.

미국 연준, 기준 금리 3연속 동결..3.50~3.75% 유지

브레이크뉴스 정민우 기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다시 한 번 현 수준에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연준은 3회 연속 금리 동결을 이어갔다.

연준은 29일(현지시간) 정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후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한국(기준금리 2.50%)과의 금리 격차는 상단 기준 1.25%p를 유지했다.

연준은 성명에서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부분적으로 최근 글로벌 에너지 가격 상승을 반영한 것이다”며 “중동 지역 상황은 경제 전망에 대해 높은 수준의 불확실성을 초래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5월 15일 의장 임기 만료를 앞둔 제롬 파월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강한 어조로 연준의 독립성을 강조했다.

파월 의장은 “연준을 향한 정치적 공격이 통화정책의 독립성을 위협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의장직에서 물러난 후에도 2028년 초까지 연준 이사직을 유지하며 정책의 연속성을 지키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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