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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국 LNG 수혜주…태광 투자 매력 커졌다

네이버 증권. 태광이 미국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 확대와 주주환원 정책을 기반으로 중장기 투자 매력을 높이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태광에 대해 2026년부터 LNG 프로젝트 발주 증가에 따른 실적...

미국 LNG 수혜주…태광 투자 매력 커졌다

네이버 증권.

태광이 미국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 확대와 주주환원 정책을 기반으로 중장기 투자 매력을 높이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태광에 대해 2026년부터 LNG 프로젝트 발주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까지 더해져 안정적인 투자처로 부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태광은 지난해 다소 부진했던 실적을 뒤로 하고 올해부터 뚜렷한 실적 반등 흐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미국을 중심으로 한 LNG 프로젝트 발주가 확대되면서 수주 환경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는 천연가스 수요 증가와 함께 LNG 인프라 투자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이에 따라 관련 기자재를 공급하는 태광 역시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적 가시성 또한 높아지고 있다. LNG 프로젝트 특성상 대규모 발주가 장기간에 걸쳐 이어지기 때문에 수주 확보 이후 안정적인 매출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태광은 이러한 업황 개선 흐름 속에서 실적 우상향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2026년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하고, 이후에도 수주 잔고 확대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주주환원 정책 역시 투자 포인트로 꼽힌다. 회사는 2027년부터 2029년까지 연도별 주주환원율 45% 달성을 목표로 제시하며 적극적인 주주친화 정책을 예고했다.

이는 배당 확대와 자사주 매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투자자 입장에서는 실적 성장과 함께 안정적인 현금 환원까지 기대할 수 있는 구조다.

신사업 확장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태광은 기존 에너지 기자재 사업을 넘어 우주항공 분야, 특히 로켓 발사대 관련 사업으로의 진출을 추진하며 성장 동력을 다변화하고 있다.

다만 글로벌 변수는 여전히 존재한다. 미국의 관세 정책 변화와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는 단기적인 불확실성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시장에서는 미국 LNG 프로젝트 흐름 자체는 크게 흔들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태광의 중장기 실적 성장 스토리 역시 유효하다는 평가다.

투자자들은 실적 가시성과 주주환원 정책이라는 두 가지 축을 동시에 확보한 점에 주목하고 있다. 목표주가는 3만 8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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