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미 3대 증시 소폭 상승, 18일 연준 FOMC 금리 동결 전망

유가 상승에도 항공·반도체주 강세 주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46.85포인트(0.10%) 오른 46,993.26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6.71포인트(0.25%) 상승한 6716.0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미 3대 증시 소폭 상승, 18일 연준 FOMC 금리 동결 전망

자료=네이버증권

17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의 주요 3대 지수는 이란과 이스라엘 간 무력 충돌 격화와 이에 따른 국제유가 반등에도 불구하고 일제히 소폭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다. 시장 참여자들은 18일 예정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를 주시하며 신중한 투자 기조를 보이고 있다.

유가 상승에도 항공·반도체주 강세 주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46.85포인트(0.10%) 오른 46,993.26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6.71포인트(0.25%) 상승한 6716.0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05.35포인트(0.47%) 오른 22,479.528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에너지 가격 급등에도 불구하고 유가 인상 전 항공권 예약이 급증하면서 델타항공(6.6%)과 익스피디아(4.2%) 등 여행 관련주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개별 종목에서는 마이크론이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양산 기대감에 4.5% 상승하며 시가총액 5196억달러를 기록, S&P500 내 시총 5000억달러 기업군에 새롭게 진입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연준은 17일부터 이틀 일정으로 시작된 FOMC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 유력하게 전망된다. 시장은 유가 상승이 초래할 인플레이션 위험에 대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어떠한 평가를 내놓을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며, 물가 리스크를 경계하는 '매파적 동결' 가능성이 제기된다.

중기이코노미

김현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중기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