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군공항 이전부지 선정 ‘청신호’
2026년 08월 25일(화) 21:15
무안군이 광주 군공항 무안 이전의 전제조건으로 제시한 무안 국가산업단지가 후보지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28일 열리는 광주 군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서 무안이 군공항 이전 후보지로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25일 산업입지정책심의회를 열어 전남광주시 무안군 현경면 일원 3.47㎢(105만평)를 무안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지정했다.
이번 결정은 지난해 12월 17일 대통령실 주관 광주 군공항 이전 6자 협의체가 합의한 ‘무안 국가산단 신속 지정’의 후속 조치다.
무안 국가산단에는 반도체 소재·부품·장비를 비롯해 에너지 신산업, 정밀산업, 물류 관련 기업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국방부는 오는 28일 광주 군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를 열어 지난 4월 예비이전후보지로 지정된 무안군 망운면 일원의 공식 이전후보지 선정을 논의한다. 김산 무안군수도 선정위에 참석할 예정이다.
/정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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