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현장설명회 개최… 임대형 가공공장 36개실 공개
가공·R&D·물류 집적화… “수산식품 수출 전진기지 구축”
목포시는 19일 오후 2시 대양산단 내 수산식품 수출단지에서 입주기업 모집 관련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수산식품 수출단지 조감도). 사진=목포시 제공
매일일보 = 윤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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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가 대규모 수산식품 수출단지 가동을 앞두고 입주기업 유치에 본격 나선다.
목포시는 19일 오후 2시 대양산단 내 수산식품 수출단지에서 입주기업 모집 관련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29일까지 진행 중인 입주기업 공개모집과 관련해 단지의 주요 기능과 지원 계획, 모집 일정 등을 사전 안내하고 입주 희망 기업들의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12월 열린 기업 홍보 설명회에 이은 후속 행사로, 이번에는 입주 모집공고 세부 내용과 임대시설 공개에 중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재)목포수산식품수출센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사전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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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식품 수출단지는 목포시 대양산업단지 내 부지 2만8133㎡, 연면적 4만6612㎡ 규모로 조성되는 복합 산업시설이다. 총사업비 1179억원이 투입돼 수산식품 가공과 연구개발(R&D), 물류, 수출 지원 기능을 집적한 수출 거점형 클러스터로 구축되고 있다.
이번 공개모집은 단지 내 임대형 가공공장 36개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수산식품 제조·가공 분야 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다.
선정 기업에는 가공·제조시설과 기본 사무공간이 제공되며, 회의실 등 공용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냉장·냉동창고와 추가 사무공간은 기업 수요에 따라 별도 신청을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수산식품 수출단지는 기업의 초기 투자 부담을 낮추고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안정적으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성장 기반”이라며 “기술력과 혁신 역량을 갖춘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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