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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모토로라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부활하나...북미 시장 점유율 44%로 삼성...

본거지인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서 모토로라가 점유율을 빠르게 끌어올리며 삼성전자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것. 지난해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서 양사간 시장점유율 차이는 채 7%포인트(p)가 안될...

모토로라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부활하나...북미 시장 점유율 44%로 삼성...

삼성전자 턱밑 추격...삼성전자 시장점유율 65%→50%로 하락

애플 진입 변수로 경쟁 심화 전망

모토로라가 북미시장에서 폴더블 스마트 폰 '레이저' 시리즈로 부활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

본거지인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서 모토로라가 점유율을 빠르게 끌어올리며 삼성전자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것.

지난해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서 양사간 시장점유율 차이는 채 7%포인트(p)가 안될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다.

모토로라는 2019년 첫 번째 폴더블 스마트폰 '레이저(RAZR)'를 공개한 이후 매년 레이저라고 명명된 폴더블 스마트폰 시리즈를 출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Razr 60'과 플립형 폴더블 스마트폰 '레이저 울트라'(Razr Ultra)로 소비자의 주목을 받았다.

▲모토로라 레이저 폴드. /모토로라

모토로라는 올해 1월 CES 2026 행사에서는 자사의 첫 북(book) 스타일 폴더블 스마트폰 '레이저 폴드'(Razr Fold)를 공개하며 다시 한번 경쟁 구도의 본격화를 알렸다.

관련 업계에는 올해 하반기 애플이 첫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하면 북미 시장에서의 폴더블 스마트폰 경쟁이 한층 더 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5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대비 28% 증가하며 주요 지역 가운데서도 높은 수준의 성장세를 보였다.

기업별 시장점유율의 경우 삼성전자는 2024년 65.6%에서 50.9%로 하락했다. 2024년 30.1%에서 지난해 44.1%로 상승한 모토로라와의 격차가 6.8%포인트에 불과하다. 같은 기간 구글의 시장점유율은 4.8%로 전년 4.1%보다 대비 소폭 증가했다.

▲북미 출하량 기준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북미 시장에서의 모토로라 가파른 성장에 대해 "공격적인 가격 전략과 통신사 채널에서의 강력한 실행력에 기반한 레이저 2025 시리즈의 성과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리즈 리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연구위원은 "북미는 주요 지역 가운데서도 가장 강한 성장 흐름을 보인다"며 "모토로라의 가격 전략과 통신사 파트너십, 구글의 지속적인 투자가 시장 확대를 이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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