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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모든 사람에 1억씩 주면 좋을 줄 알았는데…" 교실에서 배운 통화량

지난 15일 서울 목동 양정중 1학년 4반 교실. 학생들이 손을 번쩍 들며 입찰가를 연달아 외쳤다. 비행기 티켓과 뷔페 이용권, 자동차 등 학생들이 원하는 상품이 들어 있는 것으로 설정된 ‘물품 꾸러미’를 낙찰받기 위해서다. 학생들은 검은 바둑알을 화폐처럼 사용하며 경매에 참여했다.

"모든 사람에 1억씩 주면 좋을 줄 알았는데…" 교실에서 배운 통화량

“4000원!” “6000원!” “1만3000원!”

지난 15일 서울 목동 양정중 1학년 4반 교실. 학생들이 손을 번쩍 들며 입찰가를 연달아 외쳤다. 비행기 티켓과 뷔페 이용권, 자동차 등 학생들이 원하는 상품이 들어 있는 것으로 설정된 ‘물품 꾸러미’를 낙찰받기 위해서다. 학생들은 검은 바둑알을 화폐처럼 사용하며 경매에 참여했다. 바둑알 한 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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