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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메트로신문 7월21일자 한줄뉴스

시멘트 제조의 핵심 원료인 석회석 사용량을 줄이고 온실가스를 덜 배출하는 비산탄염(CaO) 원료 사용도 2025년 5%에서 2030년엔 7%까지 확대한다.

메트로신문 7월21일자 한줄뉴스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의원회관에서 선관위 신뢰 회복을 위한 구조 개혁과 헌법개정 방향 국회토론회가 열리고 있다. /뉴시스

<정치>

▲청와대는 20일 예정됐던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를 연기했다. 이번 회의는 기업 초과 이윤의 사회적 배분을 논의할 계획이었으나, 주제와 일정 변경 등을 이유로 열지 않았다.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신임 기획예산처 차관에 조용범 현 기획예산처 예산실장을 임명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수석대변인은 조용범 신임 차관에 대해 "예산실장 등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예산·재정 분야 최고 전문가"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이 20일 국회 본회의에서 2차종합특검 연장안(윤석열·김건희에 의한 내란·외환 및 국정농단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처리에 나섰으나,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 진행 방해)로 지연 전략을 펼쳤다.

<금융·부동산>

▲ 한국은행이 3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올려 수도권 주택시장에도 제동을 걸었지만 전국에 하나뿐인 기준금리가 지역별로 같은 효과를 내진 않는다는 분석이 나온다.

▲ 올해 상반기 원화와 함께 뚜렷한 약세를 기록했던 엔화값이 달러당 160엔을 넘기며 엔저가 갈수록 심화하고 있다.

▲ 은행, 증권사 등 기존 금융 인프라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는 '블록체인 금융'이 가시권에 진입했다.

▲ 기준금리 인상으로 제2금융에 먹구름이 몰려 오고 있다. 금리 상승이 자금 조달비용 부담 확대로 이어져서다.

<자본시장>

▲코스피가 6510선까지 밀려나며 블랙먼데이를 연출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4%대 하랙세를 보였다. 시장에서는 반도체 피크아읏(고점 통과) 논란과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 확대에 "지금 빠져나오지 않으면 발목이 잡히지는 않을까"하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13조원 넘는 자금을 끌어모았지만 수익률은 반토막 수준으로 추락했다. 미국에서는 주식예탁증서(ADR)가 공모가를 웃돌고 관련 레버리지 상품도 잇따라 출시되는 반면, 국내에서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대규모 자금을 빨아들이며 증시 변동성을 키우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금융위원회가 차세대 반도체와 첨단 신약 등 장기간 투자가 필요한 기술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8800억원 규모의 '초장기기술투자펀드'를 조성한다.

▲사상 최고 실적을 써가고 있는 증권주의'옥석가리기'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산업>

▲삼성디스플레이가 최대 1600니트(nit) 밝기를 구현하는 노트북용 탠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글로벌 PC 제조사에 본격 공급한다. 국제 표준화 기구가 이달 신설한 최고 등급 화질 인증을 충족하는 패널을 상용화 단계에서 곧바로 내놓으며 프리미엄 노트북 디스플레이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이미지와 기술 등의 공유를 위한 문화 마케팅을 진행한다. 그 시작은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의 예술 중심지 베이징이다.

▲삼표시멘트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쓰는 합성수지, 폐타이어칩 등 순환연료 사용 비중을 2030년까지 58%로 늘린다. 무연탄 대신 태우는 순환연료 비중은 지난해 43%였다.

시멘트 제조의 핵심 원료인 석회석 사용량을 줄이고 온실가스를 덜 배출하는 비산탄염(CaO) 원료 사용도 2025년 5%에서 2030년엔 7%까지 확대한다.

▲정부와 업계가 공급과잉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국내 석유화학 설비 감축이 여수·대산산단을 중심으로 구체화하고 있다. 두 지역은 정부 승인과 기업결합 심사 등 사업재편 실행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지만, 울산산단은 기업 간 이해관계와 신규 설비를 둘러싼 이견으로 공동 재편안 마련에 난항을 겪고 있다.

<유통&라이프>

▲국내 대표 뷰티 대기업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차세대 K뷰티 인재 육성에 나란히 팔을 걷어붙였다. 뷰티 전문 크리에이터와 함께 디지털 생태계에서 영향력을 선점하는 전략이다.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각각 '밋유어뷰티 아카데미' 2기와 '내추럴 뷰티 크리에이터' 8기를 공개하며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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