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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만삭인데 파업?” 남보라, 13남매 母와 갈등→눈물 출산

‘국민 장녀’에서 어엿한 예비 엄마로 변신한 배우 남보라가 출산을 앞둔 만삭의 몸으로 13남매 어머니와 일촉즉발의 대치 상황을 벌인다. 화기애애했던 모녀 사이를 얼어붙게 만든 갈등의 전말과 가슴 뭉클한 출산기가 예고되며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만삭인데 파업?” 남보라, 13남매 母와 갈등→눈물 출산

KBS2 ‘편스토랑’ 반찬가게 3호점 운영 두고 13남매 어머니와 냉기류 포착

“입맛 빼고 다 안 맞아” 일 욕심 남보라 vs “아이 낳고 하자” 걱정하는 母

“나 혼자 너무 무서워” 눈물 펑펑 흘린 출산기…‘콩알이’ 감동의 첫 만남 예고

[스포츠서울 | 정동석 기자] ‘국민 장녀’에서 어엿한 예비 엄마로 변신한 배우 남보라가 출산을 앞둔 만삭의 몸으로 13남매 어머니와 일촉즉발의 대치 상황을 벌인다. 화기애애했던 모녀 사이를 얼어붙게 만든 갈등의 전말과 가슴 뭉클한 출산기가 예고되며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3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콩알이(태명) 엄마 남보라와 다둥이 창조주인 남보라 어머니 사이의 팽팽한 신경전이 전파를 탄다.

“입맛 빼고 다 안 맞아” 일 욕심 남보라 vs “아이 낳고 하자” 걱정하는 母

이날 방송에서 공개되는 VCR 화면 속 남보라는 친동생과 전화 통화를 하던 중 굳은 표정으로 “나 파업 중”이라는 돌발 발언을 던져 눈길을 끌었다. 앞선 방송에서 남보라는 어머니가 운영하는 유명 반찬가게의 3호점 지점장으로 나서며 만삭의 임산부임에도 지치지 않는 열정을 불태워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스스로 “장사가 체질에 맞다”며 어린 시절부터 가슴속에 품어왔던 CEO의 꿈을 향해 거침없이 직진하던 열혈 초보 지점장 남보라. 그 누구보다 반찬가게 운영에 진심이었던 그가 돌연 앞치마를 벗어 던지고 파업이라는 초강수를 꺼내 든 이유가 무엇인지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긴장감 넘치는 냉기류는 집으로 어머니가 찾아오면서 더욱 본격화됐다. 다가올 출산을 위해 만삭인 딸의 집을 방문하며 짐을 챙겨 온 어머니였지만, 모녀가 마주 앉은 거실에는 정적이 흘렀다. 남보라는 어머니를 향해 “온 김에 이야기 좀 해”라며 대화를 시도했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의 갈등 원인은 반찬가게 3호점 운영 방식을 둘러싼 의견 충돌이었다. 일에 있어서만큼은 한 치의 물러섬도 없는 딸과 그 방식에 제동을 거는 어머니의 팽팽한 논쟁이 이어지며 순식간에 일촉즉발의 분위기가 형성됐다. 답답함을 참지 못한 남보라는 급기야 “엄마와 나는 입맛 빼고는 다 안 맞는다”라며 속상한 감정을 여과 없이 토로했다.

하지만 어머니의 단호함 이면에는 깊은 모성애가 자리하고 있었다. 어머니는 “만삭인 네가 무거운 몸을 이끌고 나와서 일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라며 딸의 건강을 진심으로 우려했다. 이어 “일단 무사히 아이부터 잘 낳고, 일 이야기는 나중에 다시 하자”라며 딸을 다독였다. 어머니의 진심을 마주한 남보라가 어떤 결단을 내렸을지 모녀 전쟁의 결말에 이목이 쏠린다.

“나 혼자 너무 무서워” 눈물 펑펑 흘린 출산기…‘콩알이’ 감동의 첫 만남 예고

팽팽했던 갈등 예고와 더불어, 이날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이 애타게 기다려 온 남보라의 2세 ‘콩알이’ 출산 과정이 마침내 단독 공개된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병원 침상에 누운 남보라가 “나 혼자 너무 무서워”라며 출산의 두려움에 눈물을 쏟아내는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마음을 시큰하게 만들었다.

그간 방송을 통해 13남매의 맏딸이자 강인하고 야무진 ‘K-장녀’의 정석을 보여줬던 남보라가 낯선 두려움을 극복하고 무사히 콩알이를 품에 안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워커홀릭 예비 엄마 남보라와 13남매 베테랑 어머니의 애틋하고도 살벌한 의견 충돌, 그리고 가슴 벅찬 새 생명과의 첫 만남 현장은 3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hit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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