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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 '자둔 로스 카보스'서 미식 테이크오버 선보여

자둔은 와인 메이킹과 카카오 테이스팅 등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식문화를 제안하고 있다. 테이크오버 기간 동안 만다파는 지속가능성을 강조하는 제로 웨이스트(Zero-waste) 철학을 선보인다. 투숙객들은 쿠킹 클래스...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 '자둔 로스 카보스'서 미식 테이크오버 선보여

만다파 리츠 칼튼 리저브 총괄 수셰프 에카 수나랴(Eka Sunarya)

(더쎈뉴스 / The CEN News 백현우 기자)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이하 만다파)가 리츠칼튼 리저브 포트폴리오 내 협업을 선보인다.

발리에 위치한 만다파는 오는 5월 8일부터 22일까지 멕시코 자둔 로스 카보스(이하 자둔)에서 미식 테이크오버를 진행한다. 이는 리츠칼튼 리저브 브랜드 리조트 간에 이루어지는 협업으로, 미식을 통해 각 지역의 철학을 연결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협업은 자둔이 운영해온 미식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자둔은 다이닝 콘셉트와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최근 시그니처 레스토랑 우모(HUMO)를 재오픈하며 라이브 파이어 조리 기법을 강조한 콘셉트를 공개했다. 자둔은 와인 메이킹과 카카오 테이스팅 등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식문화를 제안하고 있다.

테이크오버 기간 동안 만다파는 지속가능성을 강조하는 제로 웨이스트(Zero-waste) 철학을 선보인다. 투숙객들은 쿠킹 클래스, 라이브 쿠킹 시연, 테이스팅 프로그램 등을 통해 만다파의 미식 구성을 경험할 수 있다.

자둔 로스 카보스의 총지배인 바딤 알바레스(Wadim Alvarez)는 “만다파를 맞이하는 이번 협업은 리저브 포트폴리오 전반에 있어 의미 있는 사례”라며 “고객들이 만다파의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발리의 철학을 담은 에카 수나랴의 요리

이번 협업의 중심에는 만다파의 부총주방장 에카 수나르야(Eka Sunarya)가 있다. 그는 지역 식재료 사용과 제로 웨이스트 조리 기법을 바탕으로 한 미식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카 셰프는 이번 테이크오버를 통해 창의적인 메뉴를 제안하며 다이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에카 셰프는 현재 만다파의 레스토랑 쿠부(Kubu)를 담당하고 있다. 그는 반경 100km 이내에서 수급한 식재료를 활용하고 수비드 등 현대적인 조리 기법을 접목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인도네시아와 몰디브의 리조트 등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2023년 만다파로 복귀해 지역 농가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활동 중이다.

에카 셰프는 “이번 테이크오버는 만다파의 요리를 자둔의 고객들과 나눌 수 있는 기회”라며 “음식이 사람을 연결하는 방식을 함께 공유하고 싶다”고 전했다.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는 발리에서 미쉐린 3키를 획득했으며 2025 세계 최고의 호텔 50(The World’s 50 Best Hotels)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주 지역에서 만다파의 미식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쎈뉴스 / The CEN News) 백현우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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