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

막 오른 ‘한국시리즈’ 공천…“내가 적임자”

"] 특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지방 이전 가능성 유무와 과거의 구설수, 범죄 경력 등을 두고 후보들은 날 선 공방을 주고받았습니다. 다만 한 시간 20분 남짓한 한 차례 토론회만으로는 다섯 명의 공약과 자질을...

막 오른 ‘한국시리즈’ 공천…“내가 적임자”

[KBS 대구] [앵커]국민의힘이 이른바 '한국시리즈' 방식으로 경북도지사 후보를 뽑기 위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현역 프리미엄을 최소화해 경쟁력 있는 후보를 본경선에 올리겠다는 건데요,과연 민심을 반영한 혁신 공천이 될 수 있을까요,김도훈 기자의 보도입니다.[리포트]경북도지사에 출마한 국민의힘 예비후보 5명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예비경선과 본경선을 치르는 공천 방식에 따라, 본선에 오른 이철우 지사를 상대할 후보를 뽑기 위한 예비 경선 토론회가 열린 겁니다.국회와 행정부 등에서 경력을 쌓은 각 후보는 저마다 도정의 적임자임을 강조했습니다.[김재원/경북도지사 예비후보 : "경북도가 가장 기업 하기 쉽고, 기업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몰려오고. 그렇게 해서 경북을 성장의 땅…."][백승주/경북도지사 예비후보 : "박정희 공항 만드는 것은 중앙 정부에 징징거리지 않고 후적지 개발을 통해서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머리가 중요합니다."][이강덕/경북도지사 예비후보 : "감히 말씀드립니다. 정치가는 여의도에서 정치를 하면서 당을 지켜주십시오, 저는 행정가로서 경북의 산업과 민생을 챙기겠습니다."][임이자/경북도지사 예비후보 : "노동운동으로 시작해서 현재에 오르기까지 이 임이자 과감한 정치력을 믿어주시면 반드시 경북의 대혁신을 이뤄내겠습니다."][최경환/경북도지사 예비후보 : "이제는 관리자가 아니라 경북의 판을 통째로 바꿀 수 있는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합니다."]특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지방 이전 가능성 유무와 과거의 구설수, 범죄 경력 등을 두고 후보들은 날 선 공방을 주고받았습니다.다만 한 시간 20분 남짓한 한 차례 토론회만으로는 다섯 명의 공약과 자질을 평가하기에 턱없이 부족해 부실 경선이 될 것이란 우려도 나옵니다.국민의힘은 18일과 19일 이틀간 투표를 통해 도전자 1명을 정하고, 이철우 지사와 1대 1 본경선을 거쳐 오는 30일 최종 후보자를 뽑습니다.KBS 뉴스 김도훈입니다.촬영기자:박병규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