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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마키나락스, 코스닥 상장 본격화…'피지컬 AI'로 산업 현장 공략

해당 솔루션은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국방과학연구소 등 주요 기업과 기관에 도입됐다. 성장세도 가파르다. 매출은 2018년 1억6000만원에서 2025년 114억6000만원으로 확대됐고, 연평균 성장률은 84%에 달한다. 특히...

마키나락스, 코스닥 상장 본격화…'피지컬 AI'로 산업 현장 공략

공모 329억~395억원 규모…4월 수요예측·5월 청약 진행

매출 1.6억→114.6억 성장…연평균 84% 고속 성장 지속

마키나락스 CI. 이미지=마키나락스

피지컬 AI 기업 마키나락스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본격적인 자본시장 진입에 나섰다. 제조와 국방 등 고난도 산업 현장을 겨냥한 AI 기술을 앞세워 성장성을 입증하겠다는 전략이다.

마키나락스는 총 263만5000주를 공모하며 희망 공모가는 1만2500원~1만5000원이다. 공모 예정 금액은 약 329억~395억원 규모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은 4월 28일부터 5월 6일까지, 일반 청약은 5월 11~12일 진행되며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2017년 설립된 마키나락스는 자동차, 반도체, 국방 등 고정밀·고보안 환경에 특화된 ‘피지컬 AI’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공장과 전장 등 물리적 환경에서 실제 작동하는 AI 솔루션을 구현하며 제조 AI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했다. 특히 AI 기반 설계 및 최적화 분야에서 국내 최상위 수준의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핵심 경쟁력은 자체 개발한 엔터프라이즈 AI 운영체제 ‘런웨이’다. 폐쇄망 환경에서도 클라우드 수준의 AI 운영을 가능하게 하며, GPU 자원 최적화를 통해 학습 효율을 최대 90%까지 개선한다. 해당 솔루션은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국방과학연구소 등 주요 기업과 기관에 도입됐다.

성장세도 가파르다. 매출은 2018년 1억6000만원에서 2025년 114억6000만원으로 확대됐고, 연평균 성장률은 84%에 달한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두 배 이상인 204억원 규모 수주를 기록하며 실적 모멘텀을 강화했다.

마키나락스는 삼성, 현대차, LG 등 글로벌 기업의 전략적 투자를 기반으로 고객 확보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으며, 현재 100건 이상의 AI 솔루션을 상용화했다. 상장을 계기로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윤성호 마키나락스 대표는 “피지컬 AI를 통해 제조와 국방 분야에서 검증된 가치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하겠다”며 “제조·국방의 독보적인 AI OS ‘런웨이’를 기반으로 산업 전반에서 초생산성을 실현하는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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