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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마이크로소프트, 오픈AI 대안 찾아라...AI 스타트업 인수 본격화

마이크로소프트(MS) [사진: 셔터스톡] 마이크로소프트가 AI 스타트업들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봄 AI 코딩 스타트업 커서(Cursor) 인수를 검토했지만 깃허브 코파일럿을 보유한 상황에서 규제...

마이크로소프트, 오픈AI 대안 찾아라...AI 스타트업 인수 본격화

마이크로소프트(MS)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마이크로소프트가 AI 스타트업들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랜 파트너 오픈AI에 의존하지 않는 독자 노선을 준비하기 위한 일환이라고 로이터통신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 5명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인수를 통해 AI 인재를 확보하고, 내년까지 최첨단 AI 모델을 자체 개발하겠다는 목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봄 AI 코딩 스타트업 커서(Cursor) 인수를 검토했지만 깃허브 코파일럿을 보유한 상황에서 규제 심사를 통과하기 어렵다는 내부 우려 때문에 인수를 포기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스탠퍼드대 팀이 설립한 소규모 스타트업 인셉션(Inception)과 인수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인셉션은 2024년 중반 설립됐고, 대규모 언어 모델을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인셉션은 AI 이미지·영상 생성에 주로 쓰이던 디퓨전 기법을 텍스트 생성에 접목해 모델을 개발한다.

기존 모델이 토큰 하나씩 순차적으로 생성하는 것과 달리, 디퓨전은 여러 토큰을 동시에 생성하하고 다듬는 방식이라 속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  다만 디퓨전은 예측이 어렵고, 초대형 모델에 적용할 수 있을지는 아직 불확실하다고 AI 연구자들은 말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양사 논의는 아직 진행 중이며 거래로 이어질지는 불확실하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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