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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마이리얼트립, 캐나다관광청과 MOU 체결

마이리얼트립은 축적한 데이터와 AI 추천 기술을 활용해 한국 여행객의 관심사와 여행 패턴을 분석한다. 이를 상품 기획과 캠페인 설계에 반영할 계획이다. 올 상반기 공동 캠페인에 이어 하반기에는 캐나다 로키, 오로라...

마이리얼트립, 캐나다관광청과 MOU 체결

마이리얼트립

|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마이리얼트립은 캐나다관광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 시장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은 캐나다 국제통상부 장관이 이끄는 팀 캐나다 무역사절단 방한 일정에 포함됐다. 마이리얼트립은 관광 분야에서 유일하게 초청받았다. 협약식에는 마이리얼트립과 캐나다관광청 관계자가 참석해 양측 대표가 서명했다.

양사는 단순 광고를 넘어 데이터 기반 장기 협력에 나선다. 캐나다 여행지 인지도 제고부터 콘텐츠 제작, 예약까지 전 과정을 함께 추진한다. 마이리얼트립은 축적한 데이터와 AI 추천 기술을 활용해 한국 여행객의 관심사와 여행 패턴을 분석한다. 이를 상품 기획과 캠페인 설계에 반영할 계획이다.

올 상반기 공동 캠페인에 이어 하반기에는 캐나다 로키, 오로라, 도심 자유여행 등 테마별 단독 기획 상품을 선보인다. 캐나다의 자연, 도시, 문화 자원을 소개하는 디지털 콘텐츠도 제작한다. 마이리얼트립 앱과 SNS 채널을 통해 스토리텔링 캠페인을 전개하고 알버타와 온타리오 관광청과 지역 프로모션도 추진한다.

주진명 마이리얼트립 CFO는 "이번 파트너십은 장거리 여행지 선택을 넓히는 계기"라며 "데이터 기반 상품 기획력과 채널 경쟁력으로 캐나다 관광 저변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캐롤린 세갱 캐나다관광청 수석 부사장은 "한국은 캐나다관광청의 주요 국제 여행 시장 중 하나"라며 "마이리얼트립과 협력해 더 많은 한국인 여행객이 캐나다를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여행 리서치 기관 컨슈머인사이트 조사에 따르면 해외여행의 3분의2 이상이 온라인 여행 플랫폼을 통한 개별자유여행 형태다. 마이리얼트립은 연간 거래액 2조원대를 기록하며 캐나다 관련 투어와 액티비티 상품을 늘리고 있다. 캐나다 로키 투어, 옐로나이프 오로라 관측, 나이아가라 폭포 등 주요 명소 상품 예약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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