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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마이데이터 수익화 뱅크샐러드, 전 금융 'AI 에이전트 플랫폼' 고도화 가...

실제 뱅크샐러드는 데이터·인공지능(AI)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전 금융을 아우르는 AI 에이전트 플랫폼으로서의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마이데이터와 에이전틱 AI 인프라를 결합해 이용자 금융 혜택을 극대화하는 목표...

마이데이터 수익화 뱅크샐러드, 전 금융 'AI 에이전트 플랫폼' 고도화 가...

2025년 매출 260억 원, 전년比 77% 성장...마이데이터 도입 후 연평균 104% 성장

손익구조 개선 흐름 지속...당기순손실 6억 원 수준으로 89% 축소

전 금융 영역서 데이터 기반 AI 에이전트 플랫폼 고도화 가속

뱅크샐러드 CI. (사진=뱅크샐러드)/뉴스후플러스

뱅크샐러드가 마이데이터를 수익으로 연결하는 사업 구조를 빠르게 굳히고 있다.

광고 의존도를 낮추는 대신 금융·건강 데이터를 결합한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하면서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함께 이끌어낸 모습이다.

지난해 매출은 260억 원으로 전년보다 77% 늘었고, 일회성 회계 요인을 제외한 당기순손실은 6억 원 수준까지 줄었다.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와 이용자당 매출(ARPU)도 함께 뛰면서,

시장에서는 뱅크샐러드가 단순 마이데이터 앱을 넘어 전 금융을 아우르는 AI 에이전트 플랫폼으로 체질 전환에 들어갔다는 평가

가 나온다.

◇ 광고비 줄였는데 매출 증가...마이데이터, 이제는 '조회' 아닌 '수익'

뉴스후플러스 취재를 종합하면,

뱅크샐러드 2025년 매출액은 260억 원으로, 전년(147억 원) 대비 77% 증가

했다. 마이데이터 정식 도입 이후 최근 2

년간 약 104%의 연평균 매출 성장률(CAGR)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확보

해나가고 있다.

동시에

수익성 지표도 개선 흐름

을 보이고 있다.

상환전환우선주(RCPS) 전환 등 일회성 회계 요인을 제외한 당기순손실은 6억 원 수준으로, 전년 대비 89% 축소되며 연간 흑자 전환을 눈앞

에 두고 있다. 여기에

주식보상비용 등 비현금성 비용을 제외한 조정 EBITDA는 -19억 원으로 전년 대비 74% 개선

됐다.

또

운영 측면에서는 데이터 중심의 비용 구조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 뱅크샐러드는 금융권의 대규모 마케팅 경쟁 속에서 광고 의존도를 낮추고 데이터 프로덕트 중심의 성장 전략

을 택했다. 실제로 2023년

광고선전비를 80% 이상 축소했음에도 매출은 55% 증가하며 자생적인 이용자 기반을 확보

했다.

이 같은 전략은 지표 개선으로도 이어졌다. 2025년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전년 대비 22%, 이용자당 매출(ARPU)은 25% 증가했다. 반면,

판매관리비는 8억 원 수준으로, 매출 대비 높은 운영 효율을 유지

하고 있다.

서비스 측면에서는 데이터 기반 맞춤형 금융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자의 신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출 금리 절감 기회를 제공하고, 카드 혜택을 직관적으로 비교·추천하는 등 데이터 활용도를 높인 서비스로 이용자 유입을 높이고 있다.

또 금융·건강 마이데이터 결합 보험 서비스를 통해 실질적인 보험료 절감 효과를 제공하며 보험 경험을 고도화하고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뱅크샐러드가 단순 마이데이터 비교 서비스에서 벗어나 금융·건강 데이터를 결합한 맞춤형 추천 구조를 고도화하면서 수익성과 성장성을 함께 끌어올리고 있다"며 "광고 의존도를 낮춘 상태에서도 매출과 이용자 지표가 개선됐다는 점은 데이터 기반 사업모델이 일정 수준 시장에서 검증되고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관건은 이렇게 축적한 데이터를 AI 에이전트 서비스로 얼마나 자연스럽게 연결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대출·카드·보험을 넘어 이용자 자산 전반을 관리하는 플랫폼으로 확장할 경우 마이데이터 시장 내 입지는 한층 더 커질 것"이라고 했다.

실제

뱅크샐러드는 데이터·인공지능(AI)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전 금융을 아우르는 AI 에이전트 플랫폼으로서의 확장을 추진

하고 있다. 마이데이터와 에이전틱 AI 인프라를 결합해 이용자 금융 혜택을 극대화하는 목표 중심 서비스로 고도화한다는 전략이다.

또

AI 네이티브 컴퍼니로의 전환도 병행

하고 있다. 서비스뿐 아니라 조직 운영 전반에서 AI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도입해 운영 효율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해 뱅크샐러드 측은 "마이데이터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높이는 데이터 프로덕트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며 "전 금융 영역을 아우르는 AI 에이전트 플랫폼으로 혁신 가치와 안정적인 사업 균형을 함께 강화하며 건강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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