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가 제40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6월 26일)’을 맞아 대시민 경각심 고취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경산시.
경산시가 제40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6월 26일)’을 맞아 불법 마약류 퇴치와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집중 홍보 주간을 운영하고, 대시민 경각심 고취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마약류 범죄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부상함에 따라 마약류의 위험성과 중독의 심각성을 알리고,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를 마약 예방 홍보 주간으로 지정하고 시 홈페이지, 공식 SNS, 전광판, 버스도착안내기(BIT) 등 다양한 디지털 매체를 활용해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 경산시가 제40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6월 26일)’을 맞아 대시민 경각심 고취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경산시.
특히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중심의 소통형 캠페인도 병행됐다. 지난 23일에는 정평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약류 바로 알기 및 약물 오·남용 예방 홍보를 실시하고, 마약류 전화상담센터(1342) 이용법과 폐의약품의 올바른 폐기 방법을 안내했다.
세계 마약퇴치의 날 당일인 26일에는 임당근린공원 및 인근 원룸촌 일대에서 경산시약사회와 합동으로 지역 내 거주 외국인과 대학생 등을 겨냥해 홍보물과 리플릿을 배부하며 불법 마약류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전방위적으로 홍보했다.
▲ 경산시가 제40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6월 26일)’을 맞아 대시민 경각심 고취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경산시.
시 당국은 최근 SNS와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마약류 접근 문턱이 낮아지면서 청년층의 마약 범죄 노출 위험이 실질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향후에도 예방 중심의 사전 홍보활동을 지속해서 다져나갈 방침이다.
안병숙 경산시보건소장은 “마약은 개인의 건강 파괴에 그치지 않고 가정과 사회를 한순간에 붕괴시키는 심각한 범죄”라며, “모든 시민이 마약의 폐해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철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예방 홍보와 관련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UN이 지정한 ‘세계 마약퇴치의 날’은 매년 6월 26일로, 마약에 대한 전 세계적인 경각심을 제고하고 마약 남용이 없는 청정 국제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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