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마보, AI 시대 리더십 웨비나 개최

마보는 삼성전자, SK텔레콤, 보건복지부 등에서 마음챙김 교육 효과를 검증받았다. 4월 9일 웨비나에서는 프로그램 핵심 내용, 글로벌 리더십 교육 트렌드, AI가 바꾼 조직 내 의사결정 실제, 기업에 필요한 리더십 교육을...

마보, AI 시대 리더십 웨비나 개최

|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마보는 4월 9일 오후 2시 기업 인사·교육 담당자를 위한 무료 온라인 웨비나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AI 시대 리더십 교육의 현황과 대안을 다룬다.

딜로이트, BCG, 맥킨지 등 글로벌 컨설팅사의 최신 연구를 바탕으로 리더십 위기와 해법을 짚는다. 딜 코리아 조사에서 국내 기업 임원들은 AI가 대체할 수 없는 역량으로 판단력과 창의성을 꼽았다. AI 기술이 확산될수록 사람의 역량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다.

보스턴컨설팅그룹 연구는 여러 AI 도구를 관리하는 직원에게 인지 과부하가 심해진다고 밝혔다. AI 감독 역할이 많은 직원은 정보 과부하와 의사결정 오류, 이직 의도가 높았다. 딜로이트 보고서에서도 경영진의 60%가 AI를 의사결정에 쓰지만 제대로 관리하는 비율은 5%에 불과했다. 맥킨지는 AI 시대 리더에게 필요한 역량으로 판단력, 공감, 신뢰 등 인간적 능력을 강조했다.

이런 인간적 능력은 어떻게 훈련할 수 있을까. 마음챙김 명상이 주목받고 있다. 마음챙김은 주의력과 감정 조절을 훈련하는 방법이다. 인지 과부하 상태에서 판단력 회복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가 반복적으로 나왔다. 구글은 명상 기반 프로그램으로 리더의 집중력과 감정 회복력 향상을 확인했다. SAP는 명상 도입 6개월 만에 직원 집중력이 13.8% 올랐다. AI가 만든 인지 과부하의 해법은 리더 자신의 주의력과 판단력 회복 훈련이다.

마보는 기업 리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새로 선보인다. 프로그램은 세 단계다. 인지 주권 훈련, 감각 회복 훈련, 내면 거버넌스 훈련으로 구성된다. 유정은 마보 대표는 "AI 교육이 늘어나지만 리더 자신의 내면을 다루는 교육이 부족하다"며 "기술은 가르칠 수 있지만 판단력과 존재감은 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보는 삼성전자, SK텔레콤, 보건복지부 등에서 마음챙김 교육 효과를 검증받았다.

4월 9일 웨비나에서는 프로그램 핵심 내용, 글로벌 리더십 교육 트렌드, AI가 바꾼 조직 내 의사결정 실제, 기업에 필요한 리더십 교육을 다룬다. 참가비는 무료다. 웨비나는 줌으로 진행하며 신청은 마보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