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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마감 시황] 트럼프 '이란 타격' 예고에 증시 급락 반전

삼성전자는 17만8400원(-5.91%), SK하이닉스는 83만원(-7.05%), 현대차는 46만5500원(-4.61%)으로 내렸다.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41만7000원(+6.30%),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58만5000원(+0.83%)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그...

[마감 시황] 트럼프 '이란 타격' 예고에 증시 급락 반전

그래픽=Gemini 생성 이미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실망과 기업 수출 전망 악화가 맞물리면서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급락했다. 2일 코스피는 5234.05로 244.65포인트(4.47%) 내렸고, 코스닥은 1056.34로 59.84포인트(5.36%) 하락하며 마감했다.

중동 정세 악화가 국내 기업의 실적 전망을 압박하는 모습이다. 중견기업들이 중동전쟁 여파로 2분기 수출전망을 1.4포인트 하향 조정했으며, 철강업계도 전쟁과 고환율의 부담에 직면한 상태다.

충남도가 중동상황 대응을 위해 835억 규모 민생경제 패키지를 가동하는 등 정부 차원의 대응이 나섰지만, 시장은 경기 불확실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중동 정세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가격 변동성과 공급망 차질 우려가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을 통해 "앞으로 2∼3주에 걸쳐 이란에 대해 극도로 강력한 타격을 가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종전 관련 소식을 기대했던 시장에 큰 실망을 줬다. 이 소식 전까지 상승세던 국내 지수는 연설을 기점으로 하락 반전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일제히 매도에 나섰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1329억원, 코스닥에서 866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도 코스피에서 1조4512억원, 코스닥에서 5057억원을 팔아치웠다.

개인 투자자는 코스피에서 1조2053억원, 코스닥에서 6163억원을 순매수하며 홀로 매수세를 유지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광범위한 낙폭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17만8400원(-5.91%), SK하이닉스는 83만원(-7.05%), 현대차는 46만5500원(-4.61%)으로 내렸다.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41만7000원(+6.30%),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58만5000원(+0.83%)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그 외 삼성전자우는 11만8600원(-6.98%), SK스퀘어는 46만9500원(-6.29%), 두산에너빌리티는 9만3600원(-6.02%), 기아는 15만600원(-3.03%), LG에너지솔루션은 40만4500원(-0.61%)을 기록했다.

코스닥에서는 에코프로가 14만2400원(-4.49%), 에코프로비엠은 19만6900원(-2.52%), 알테오젠은 35만2000원(-2.22%)으로 내렸다.

삼천당제약은 60만9000원(-18.15%)으로 급락했고, 레인보우로보틱스는 54만3000원(-3.21%)으로 하락했다.

등락률 상위 종목을 보면 코스피에서는 휴비스(+29.93%), 인스코비(+29.85%)가 급등했고, 대우건설(-15.39%), 계양전기(-6.88%)가 내렸다.

코스닥에서는 이노인스트루먼트(+29.94%), 빅텍(+27.18%)이 올랐고, 인벤테라(-112.35%), 옵투스제약(-21.57%)이 밀렸다.

[필드뉴스의 AI 에이전트가 생성한 초안을 바탕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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