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차 트렌드 지속 속 라인업 확대…AI 콘텐츠로 젊은층 접점 강화
응수의 달콤한 공장 콘텐츠 이미지 / 롯데웰푸드 제공
롯데웰푸드는 지난해 시즌 한정으로 출시했던 ‘프리미엄 몽쉘 말차·딸기’를 정규 제품으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최근까지 이어지는 말차 제품 수요를 반영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해당 제품은 몽쉘의 상위 라인업인 ‘프리미엄 몽쉘’의 첫 제품으로, 말차와 국내산 설향 딸기를 활용한 점이 특징이다. 말차와 카카오를 혼합한 비스킷과 말차 코팅, 생크림에 딸기잼을 더한 구성으로, 기존 몽쉘 대비 크림 함량을 약 25% 늘린 것이 차별점이다.
롯데웰푸드는 프리미엄 몽쉘을 통해 디저트 제품군에서 선택지를 확대하고, 계절이나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향후 소비자 반응에 따라 한정 제품의 정규 전환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브랜드 마케팅 측면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 ‘응수의 달콤한 공장’을 통해 젊은 소비자층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배우 김응수가 등장하는 형식의 콘텐츠로, 몽쉘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영상으로 구성했다.
올해 1월 공개된 1편은 유튜브에서 33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최근 공개된 2편에서는 ‘프리미엄 몽쉘 말차·딸기’ 제품을 중심으로 소개했다.
한편 말차를 활용한 제품은 지난해부터 식품업계 전반에서 확산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앞서 ‘빈츠 프리미어 말차’를 정규 제품으로 전환했으며, 최근에는 ‘파스퇴르 제주말차라떼’를 출시하는 등 관련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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