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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레드랩, 화제작 '롬' 독자 서비스 추진키로

레드랩게임즈가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전담해 온 '롬(ROM :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서비스를 자체 서비스로... 그러나 전략적 투자사인 카카오게임즈와의 협업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레드랩, 화제작 '롬' 독자 서비스 추진키로

레드랩게임즈가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전담해 온  '롬(ROM :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서비스를 자체 서비스로 전환한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레드랩게임즈(대표 신현근)는 내달 28일부터 '롬' 서비스를 자체 공급체제로 전환키로 결정했다.

이 작품은 전 세계 유저가 참여하는 '글로벌 전장의 구현'을 목표로 내세운 하드코어 MMORPG다. 지난 2024년 론칭 당시 한국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2위에 올랐고, 대만에서도 매출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인기를 모아왔다.

이번 서비스 이관은 양사 간 퍼블리싱 계약기간 만료에 따른 것이다. 또 효율적인 시스템 관리를 위해서는 운영 주체인 개발사가 맡는게 합리적인 판단에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레드랩게임즈 측은  밝혔다.

그러나 전략적 투자사인 카카오게임즈와의 협업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작품 이관 이후에도 변경 사항 없이 글로벌 서비스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그간 게임을 이용한 유저들의 경우 간단한 절차를 거쳐 모든 데이터를 이어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 회사는 자체 서비스 전환을 계기로 공격적인 경영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이 회사는 내달 서비스 이관 시작과 함께 '에피소드 5 : 다크 렐름'의 사전예약 신청을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유저 유인책에 나설 계획이다.

'에피소드5: 다크 렐름'은 올 6월 출시 예정이다. 해당 에피소드에서는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생성되는 '어둠의 영역'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 회사는 이후 크로스월드 공성전 '대군주전'과 '에피소드6 : 월드 길드 토너먼트' 등을 업데이트 하는 등 자체 서비스의 품격을 한층 더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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