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문명의 기술적 진화의 매 단계마다 결정적인 역할 한 16명의 천재
박영규 '디지털 문명과 AI혁명'
이종근
2026년 07월 02일 13:50
승인
2026년 07월 02일 23:42
'디지털 문명과 AI혁명: 앨런 튜링에서 제프리 힌턴까지(지은이 박영규, 펴낸 곳 통나무)'는 이 디지털 문명의 기술적 진화의 매 단계마다 결정적인 역할을 한 16명의 천재들을 소개한다. 그들이 어떤 생각을 하였으며, 무엇에 도전하였는지를 이야기한다.
또 초기의 간단한 컴퓨터 개념이 어떠한 과정으로 AI혁명까지 이르게 되었는지, 과연 인간의 상상력은 어디까지인지를 가늠해 본다. 우리나라 대표적 역사 작가인 지은이의 인문적 시선과 통찰이 돋보인다.
현재 우리 인류의 문명은 디지털 문명이다. 디지털 문명은 한 두 사람에 의한 일시적 기획에 의해 생겨난 것이 아니다. 기계가 생각을 할 수 있는가를 고민했던 앨런 튜링으로부터 기계를 학습시켜 인간지능을 넘어서는 AI혁명을 만들어낸 제프리 힌턴까지 1세기에 걸친 수많은 천재들의 상상력과 도전이 있었다. 이들 각자의 창발적인 성취들이 진화적인 흐름을 만들어 이 거대한 문명을 형성했다.
저자의 문과적 상상력으로 과학기술분야인 이과적 천재들의 머릿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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