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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새주장 향방 '기로'…지정학 리스크·글로벌 원전...

AI가 생성한 이미지 두산에너빌리티 주가가 주말을 지나 6일부터 이어질 새주장 흐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AI 전력 수요 확대 기대와 해외 수주 모멘텀 등이 부각된 바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외부 변수에 크게 영향을...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새주장 향방 '기로'…지정학 리스크·글로벌 원전...

두산에너빌리티 자료사진. AI가 생성한 이미지

[CBC뉴스] 두산에너빌리티 주가가 주말을 지나 6일부터 이어질 새주장 흐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최근 장세에서 나타난 큰 변동성 흐름이 이어질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앞서 3일 장에서 반등하며 96400원에 마친 바 있다.

지난주장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10만빌리티’ 회복을 시도하는 등 강한 상승 탄력을 보였지만, 이후 하락 전환하며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을 나타냈다. 글로벌 리스크로 인해 투자 심리가 빠르게 교차하는 흐름 속에서 주가 역시 방향성을 명확히 잡지 못하는 양상이다.

원전주 전반 역시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AI 전력 수요 확대 기대와 해외 수주 모멘텀 등이 부각된 바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외부 변수에 크게 영향을 받는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최근 원전 관련 종목들은 미국 이란 전쟁 사안에 따라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가장 큰 변수로 꼽히는 것은 지정학적 리스크다. 미국과 이란 간 긴장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주말 이후 전개될 관련 뉴스 흐름이 투자심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동 정세가 악화될 경우 글로벌 리스크가 확대되며 증시 전반과 함께 원전주 역시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관측이다.

여기에 글로벌 원전주 흐름도 함께 주시할 필요가 있다. 원전 산업은 글로벌 정책과 에너지 수급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만큼, 해외 원전 관련 기업들의 주가 흐름과 수주 기대감 변화 역시 국내 종목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앞서 지난 2일(현지시간) 장에서 뉴스케일 파워(SMR)는 1.07% 하락한 10.15달러에 마감했다. 오클로(OKLO)는 0.12% 상승해 48.13달러였다. 나노 뉴클리어 에너지(NNE)는 4.80% 상승해 21.38달러에 마쳤다. 미국 주식 휴장 이후 재개되는 장인 만큼 글로벌 원전주들의 흐름을 체크할 필요가 있다.

6일부터 시작되는 새주장에서는 두산에너빌리티가 반등세를 이어갈지, 아니면 다시 조정 국면에 들어설지가 핵심 관건이다. 시장은 여전히 방향성보다 변수에 반응하는 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투자자들은 지정학적 리스크와 글로벌 원전주 흐름을 동시에 살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해당 내용은 견해에 불과할 수 있으니 투자에 참고로 하거나 자료로 반영하시지 않기 바랍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본지는 절대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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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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