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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도약, 10만빌리티 회복 여부는?…글로벌 리스크 완...

AI가 생성한 이미지. 두산에너빌리티(034020) 주가가 4월 첫 거래일에서 반등 흐름을 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월 월말장에서 4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하며 조정을 겪었던 흐름에서 벗어나, 1일 장에서는...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도약, 10만빌리티 회복 여부는?…글로벌 리스크 완...

두산에너빌리티 자료사진. AI가 생성한 이미지.

[CBC뉴스] 두산에너빌리티(034020) 주가가 4월 첫 거래일에서 반등 흐름을 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월 월말장에서 4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하며 조정을 겪었던 흐름에서 벗어나, 1일 장에서는 상승 전환에 성공한 것이다.

1일 NXT 기준 두산에너빌리티는 8.82% 오른 99900원에 마감했다. 이날 장중 10만원선을 일시적으로 되찾기도 했다.

이번 반등은 최근 완화 조짐을 보이고 있는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와 맞물린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 종료 시점에 대해 '곧'이라는 입장을 내비치면서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가 빠르게 개선된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란 역시 추가 충돌이 없을 경우 종전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긴장 완화 기대감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국내 증시는 이에 호응하며 4월 첫 장에서 코스피와 코스닥이 장초반 급등세를 나타냈고, 원전 관련주 전반에도 매수세가 유입됐다. 두산에너빌리티 역시 이러한 흐름 속에서 낙폭을 일부 만회하며 반등에 성공한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특히 두산에너빌리티의 상징적인 가격대인 ‘10만빌리티’ 회복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해당 가격대는 투자심리의 기준선으로 작용해온 만큼, 재진입 여부가 이목을 끌 듯하다.

다만 단기 반등이 추세 전환으로 이어질지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최근 이어진 하락 흐름 이후 기술적 반등 성격이 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수급 개선과 함께 글로벌 변수 안정세가 지속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결국 두산에너빌리티 주가는 이번 반등을 발판으로 10만선 안착에 성공할지, 아니면 재차 변동성을 보일지 갈림길에 서 있는 상황이다. 시장은 당분간 글로벌 리스크 완화 흐름과 함께 국내외 증시 방향성, 그리고 원전 관련주 전반의 수급 흐름을 주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시간으로 2일 오전 10시경 이란 관련 대국민 연설을 진행할 것이라고 백악관은 전했다. 트럼프의 발언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해당 내용은 견해에 불과할 수 있으니 투자에 참고로 하거나 자료로 반영하시지 않기 바랍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본지는 절대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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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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