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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두산로보틱스, 오전 폭등의 기세 꺾였다…외국인 '기습 매도 공세'에 상...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AI 투자 확대와 산업 자동화 흐름이 맞물리며 로봇 관련주 전반으로 강한 자금 유입이 이어졌던 상황이다. 특히 엔비디아와 테슬라 등 글로벌 기술기업들이 휴머노이드 로봇과 스마트 자동화...

두산로보틱스, 오전 폭등의 기세 꺾였다…외국인 '기습 매도 공세'에 상...

로봇 자료사진. AI가 생성한 이미지.

[CBC뉴스] 두산로보틱스가 15일 장중 한때 25%에 넘는 급등세를 나타냈지만 오후 들어 외국인 중심 매도 물량이 쏟아지면서 상승 탄력이 눈에 띄게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코스피 8000선 돌파 시도 이후 나타난 차익실현 압력이 로봇 대장주까지 흔드는 분위기다.

이날 오후 1시 44분 기준 두산로보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1만7200원(+16.10%) 오른 12만4000원에 거래됐다. 장 초반에는 12만5000원까지 치솟으며 17% 넘는 상승세를 기록했고, 오전 한때 시장에서는 25%에 육박하는 폭등 흐름까지 거론될 정도로 매수세가 집중됐다.

하지만 오후 들어 분위기가 급변했다. 외국인들의 기습적인 매도 공세가 나오면서 상승폭이 빠르게 줄어드는 양상이 나타난 것이다. 호가창에서는 매도 물량이 급격히 증가했고 단기 차익실현 매물까지 겹치며 변동성이 확대됐다.

거래량은 1422만주를 넘어섰고, 시장에서는 단기 과열 우려도 동시에 제기되는 분위기다.

최근 두산로보틱스는 AI 기반 피지컬 로봇 산업 기대감과 함께 시장 주도주 역할을 이어왔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AI 투자 확대와 산업 자동화 흐름이 맞물리며 로봇 관련주 전반으로 강한 자금 유입이 이어졌던 상황이다.

특히 엔비디아와 테슬라 등 글로벌 기술기업들이 휴머노이드 로봇과 스마트 자동화 산업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면서 국내 로봇주 투자심리 역시 빠르게 달아올랐다.

그러나 이날 시장에서는 외국인 매도세가 전방위적으로 확대되며 분위기가 흔들렸다. 코스피는 장중 3% 넘게 급락했고 선물시장 급변동 영향으로 사이드카까지 발동됐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3조원 넘는 순매도를 기록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시장에서는 최근 코스피 8000선 돌파 시도 이후 과열 부담이 누적된 가운데, 외국인 자금 이탈이 성장 테마주 전반의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두산로보틱스를 비롯해 휴림로봇, 레인보우로보틱스, 유진로봇 등 주요 로봇주들도 장중 급등락 흐름을 반복하며 투자심리가 크게 흔들리는 모습이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AI와 로봇 산업 성장성 자체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평가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AI·반도체 중심 기술주 강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며, 글로벌 제조업 자동화 확대 역시 중장기적으로 로봇 산업에 우호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또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정상회담 이후 글로벌 기술산업 협력 기대감이 일부 살아난 점도 중장기 투자심리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거론된다.

증권가에서는 단기 급등 이후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커진 구간인 만큼 수급 변화와 외국인 매매 동향을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한다고 보고 있다.

[※ 본 기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일반적인 주식 및 금융시장 관련 소식 전달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권유나 재정적 조언이 아닙니다. 시장은 변동성이 매우 크며, 투자에 따른 손실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본 기사는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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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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