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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두나무, 지난해 영업이익 8693억원...26.7% 감소

네이버파이낸셜과의 주식교환도 당초보다 3개월 늦춰졌다. 두나무는 30일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결 기준... 9월에는 네이버파이낸셜에 증권플러스비상장 지분 70%를 매각한 뒤 11월에는 네이버파이낸셜과 포괄적...

두나무, 지난해 영업이익 8693억원...26.7% 감소

두나무와 네이버 합병 가상이미지.(이미지=AI로 합성)

두나무가 지난해 역성장을 기록했다. 네이버파이낸셜과의 주식교환도 당초보다 3개월 늦춰졌다.

두나무는 30일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은 1조5578억원으로 전년보다 10.0% 감소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8693억원으로 26.7%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7089억원으로 27.9% 하락했다.

두나무는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거래량 감소 영향"이라고 배경을 밝혔다. 두나무 매출의 98.26%는 업비트 등 거래 플랫폼 수수료 매출에서 나오는데 2025년 수수료 매출은 1조5307억원, 2024년에는 1조7094억원이었다.

앞서 두나무는 2025년 6월 증권플러스비상장 사업부문 분할을 결정했다. 9월에는 네이버파이낸셜에 증권플러스비상장 지분 70%를 매각한 뒤 11월에는 네이버파이낸셜과 포괄적 주식교환을 결정한 바 있다.

또 두나무는 주주총회 예정일을 2026년 8월 18일로, 주식교환일은 2026년 9월 30일로 변경했다. 당초 6월 말이던 일정이 3개월가량 늦춰졌다. 주식교환에는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결합 승인, 네이버파이낸셜 대주주 변경승인, 두나무 대주주 변경신고 수리 등 인허가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인허가 상황에 따라 일정이 더 지연되거나 거래가 무산될 가능성도 공시에 적시했다.

두나무는 "현재 정부 승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은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며 단계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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