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타임스 = 성민 기자
두나무가 학자금 대출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수천명의 경제적 자립을 도왔다.
21일 서울 중구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왼쪽부터) 서미영 두나무 브랜드경험팀장, 윤선주 두나무 CBIO, (왼쪽 일곱번째부터) 박단호 한국장학재단 청년지원본부장, 강용원 한국장학재단 인재육성지원부장이 장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두나무)
두나무는 지난 5년간 한국장학재단과 손잡고 총 75억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두나무는 2021년 한국장학재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70억원을 기탁했으며, 2023년 4억5000만원을 추가 후원해 총 74억5000만원의 재원을 마련했다.
학자금 대출을 성실히 상환해 온 만 39세 미만 청년 7317명이 인당 최대 200만원의 채무 지원을 받았다. 이 중 3499명이 대출을 완제했다. 취약계층 대학생 1250명에게는 10억원 규모의 디지털 교육 기기도 보급했다.
두나무는 자체 블록체인 컨퍼런스 UDC와 연계한 기부장학사업도 운영 중이다. 지난해부터 UDC 등록비 수익금을 IT·블록체인 관련 진로를 꿈꾸는 대학생 장학금으로 환원해 2년간 6000만원을 지원했다.
윤선주 두나무 최고브랜드임팩트책임자는 "이번 장학금이 미래 기술 산업을 이끌 장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미래 인재들과 함께 성장하며 기술이 사회에 선한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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