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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동양대 연기예술학과, 에든버러 프린지서 '세계 무대' 경험 '눈길'

동양대학교(총장 최재욱) 연기예술학과 학생들이 세계적인 공연예술 축제인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 프린지’에서 직접 버스킹 공연을 펼치며 세계 공연예술 현장을 경험했다고 31일 밝혔다.

동양대 연기예술학과, 에든버러 프린지서 '세계 무대' 경험 '눈길'

동양대학교(총장 최재욱) 연기예술학과 학생들이 세계적인 공연예술 축제인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 프린지’에서 직접 버스킹 공연을 펼치며 세계 공연예술 현장을 경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영국 에든버러 탐방은 동양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인 ‘DYU 해외 전공역량강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세계 각국의 공연예술 작품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접하고 현지 관객과 소통하며 전공 역량과 국제적 감각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탐방 기간 학생들은 에든버러 프린지에서 열린 공연예술 세미나와 워크숍에 참여하고 다양한 공연을 관람하며 세계 공연예술의 흐름을 직접 살펴봤다. 특히 에든버러대학교 캠퍼스에서 버스킹 공연을 펼쳐 현지 관객들에게 자신들의 무대를 선보였다.

학생들은 낯선 해외 무대에서 직접 공연하며 언어와 국적을 넘어 예술로 관객과 소통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세계 각국에서 모인 관객들의 호응 속에서 무대를 완성하며 공연자로서 자신감과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에든버러 페스티벌에서 직접 공연을 체험한 학생들은 낯선 환경 속에서 국적과 언어를 넘어 관객과 하나가 되는 잊지 못할 경험을 했다고 입을 모았다.

정윤호 학생(4학년)은 “버스킹을 통해 다양한 국적 관객들의 뜨거운 에너지를 얻었다”고 말했다. 정찬우 학생(4학년)은 “외국인 관객들과 눈을 맞추며 공연이 주는 국적을 초월한 소중한 가치를 깨달았다”고 밝혔다.

정지인 학생(3학년)은 “도시 전체가 거대한 공연장으로 변한 에든버러에서 공연으로 하나가 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김지민 학생(1학년)은 “거리의 뜨거운 열정 속에서 세계적인 축제를 몸소 체험하며 미래의 예술가로서 벅찬 감정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해외 문화탐방을 넘어 학생들이 전공과 관련된 세계적인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역량을 무대에서 시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공연 관람과 워크숍 참여뿐 아니라 직접 버스킹에 나서면서 관객과 소통하고 현장에 대응하는 실전 경험까지 쌓았다는 점에서 교육적 효과를 더했다.

동양대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국내 교육에만 머무르지 않고 세계 공연예술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진로와 전공 역량을 넓힐 수 있도록 해외 전공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동양대 ‘DYU 해외 전공역량강화 프로그램’은 재학생의 세계적 역량과 전공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공별 특성에 맞춘 해외 탐방과 현장 체험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하계방학에는 연기예술학과의 영국 탐방을 비롯해 호주, 헝가리, 일본, 싱가포르 등 5개국에서 다양한 전공 분야의 해외 탐방이 진행됐다. 동계방학에도 프랑스, 캐나다, 일본, 홍콩 등으로 탐방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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