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1일 동부청사에서 '10월 독도의 달' 기념행사를 다채롭게 열었다.
청소년 교육과 독도 수호 유공자 표창, 역사·문화 전시, 독도 플래시몹 등 영토주권 의식을 되새기는 행사를 마련했다.
경북도는 21일 동부청사에서 '10월 독도의 달' 기념행사를 다채롭게 개최한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동북아역사재단 김영수 독도연구소장은 '러일전쟁과 독도'를 주제로 특강을 하며 독도의 역사와 영토주권의 의미를 되새겼다.
도는 독도 현장 임무를 수행하는 울릉경비대 김남수 경위 등 독도 수호 유공자에게 표창을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독도 문예 대전 수상 작품과 독도·안용복을 소재로 한 창작 민화도 전시했다.
도는 일본 시마네현 의회가 매년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정한 데 대응해 2005년 7월 4일 조례로 '독도의 달'을 제정했다.
최영숙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독도의 역사와 소중함을 배우고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독도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교육·문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울릉=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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