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AI 에이전트 주도 개발에 대한 현업의 관심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실제 개발 공정에 안착시키기 위한 실전 전략과 사례를 조망하는 행사가 열린다.
데브멘토(대표 이병희)는 오는 4월 8일 잠실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에이전틱 워크플로우 2026: AI 에이전트 기반 개발 실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술 담론을 넘어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결과물의 신뢰성’과 ‘멀티 에이전트 관리’라는 현실적인 벽을 넘을 수 있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자율형 AI와의 협업 가이드부터 멀티 에이전트 운영, SI 현장의 현실적 적용 방안까지 현업에 즉시 적용 가능한 노하우가 공개될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총 5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황민호 카카오 수석이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넥스트 스텝: AI 에이전트를 위한 하네스 엔지니어링’을 주제로 AI 모델의 지능을 목표에 맞게 제어하고 최적화하는 주변 시스템 구조인 ‘하네스(Harness)’의 설계 원리를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도 황 수석이 ‘자율형 AI와의 협업 가이드’를 통해 엔지니어의 역량이 직접 코딩에서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으로 진화해야 함을 강조하며, 안정적인 성과를 위한 실전 전략을 공유한다.
세 번째 세션은 당근 윤준혁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연사로 나서 ‘당근, AI 에이전트로 24/7 멈추지 않는 운영하기’를 주제로 실제 성공 사례를 발표한다. 당근의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멀티 에이전트 구성 시 겪었던 시행착오와 비용 및 정확도 문제 해결 방안 등 생생한 현장 리포트를 전달한다.
네 번째 세션은 스페이스와이 황현태 대표가 ‘AI 평가 프레임워크: 비즈니스 레벨 AI 에이전트의 필수요소’를 주제로 강연한다. 황 대표는 에이전트 결과물의 품질 관리 기준과 운영 프레임워크를 제시하고, 중견 SI 환경에서도 기존 기술 스택을 유지하며 에이전트를 도입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론을 공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위데이터랩 강승우 부사장이 ‘AI 에이전트와 신뢰: 현장 안착을 위한 조건’을 주제로 도입 리스크 진단과 조직에 맞는 신뢰 환경 구축 전략을 제언하며 행사를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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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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