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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대한불교 천태종이 한국의 자연과 불교문화를 주제로 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한불교천태종은 사진 예술을 통해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과 전통문화를 기록·확산하기 위한 '제8회 천태사진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소백산국립공원과 단양 지역의 자연 풍경, 사찰 및 불교 정신을 담은 작품이며 특히 천태종 관련 사진은 우대된다.
참가 자격에는 제한이 없어 사진 애호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품작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촬영한 사진이어야 하며 파일 규격은 3천 픽셀 이상, 해상도 300dpi, 용량 10MB 이상의 JPEG 형식을 준수해야 한다.
작품 파일명은 '작가명-작품명' 형식으로 제출해야 하며, 규격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심사에서 제외된다.
출품은 1인당 최대 4점까지 가능하며 타 공모전 수상작이나 타인 명의로 출품한 작품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는 오는 8월 10일부터 21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진행되며 작품명과 함께 성명, 주소, 우편번호, 연락처를 기재해 제출해야 한다. 출품료는 무료다.
시상은 대한불교천태종 총무원장상으로 진행되며 금상 1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500만 원이 수여되며 은상 1명은 300만 원, 동상 3명은 각 100만 원, 가작 10명은 각 3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주어진다.
입선작에도 상장이 수여되며 입상자에게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입회 점수가 부여된다.
출품 작품은 DSLR이나 드론으로 촬영한 사진만 인정되며 드론 촬영의 경우 반드시 촬영 허가서를 첨부해야 한다.
디지털 합성이나 과도한 보정, 인공지능(AI)으로 제작된 작품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단, 창작 의도의 보정이 있는 경우 원본 파일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또한 입상작의 저작권은 대한불교천태종에 귀속되며 초상권 문제 역시 출품자의 책임으로 규정된다.
특히 스님 초상이 중심이 되는 사진은 출품할 수 없다. 수상작과 동일 작품을 타 공모전에 출품해 수상할 경우 수상이 취소되며 상금 반환과 함께 협회 회원은 징계, 비회원은 일정 기간 입회 제한 등의 조치가 뒤따른다.
심사는 오는 9월 진행되며 결과는 금강신문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시상식과 전시회는 11월 개최될 예정으로, 세부 일정은 추후 공지된다.
주최 측 관계자는 "자연과 불교 문화의 가치를 사진으로 담아낼 수 있는 의미 있는 공모전"이라며 "전국 사진 애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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