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천(왼쪽) 대한법무사협회장과 이진 엘박스 대표가 4월 28일 서울 논현동 대한법무사협회 회관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한법무사협회 제공
대한법무사협회(협회장 이강천)와 리걸테크 기업 엘박스(대표
이진
)가 4월 28일 서울 논현동 법무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엘박스는 대한법무사협회 소속 법무사들에게 엘박스 서비스 이용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서비스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실무 교육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법무사협회 측에서 이강천 협회장, 김태영 상근부협회장, 금동선 전문위원이 참석했으며, 엘박스에서는 이진(사법연수원 38기) 대표, 양효선 전략본부장,
임경은
(변호사시험 3회) 리걸그룹장이 자리했다.
이강천 협회장은 “법원, 검찰, 경찰, 국세청 등 공공 영역 전반에서 인공지능(AI) 활용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법률 AI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를 유지하고 있는 엘박스와 협력하게 돼 뜻깊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 관계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진 대표는 “법무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소개한 지 오래되지 않았는데도 협회 차원의 협약이 빠르게 추진된 데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법무사 실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교육 방식 역시 최적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엘박스 관계자에 따르면, 엘박스는 2025년 12월 대구경북지방법무사회를 시작으로 전국 8개 지방법무사회를 대상으로 AI 실무 교육을 진행해 왔다. 엘박스 관계자는 “이번 대한법무사협회와의 협약을 계기로 연수원 정규 교육과정 내 법무사 맞춤형 AI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설계해 현업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엘박스는 오는 5월 26일 광주전남지방법무사회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교육은 연차총회를 겸해 500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법무사협회와 엘박스 관계자들이 4월 28일 서울 논현동 대한법무사협회 회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대한법무사협회 금동선 전문위원, 김태영 상근부협회장, 이강천 협회장, 엘박스 이진 대표, 양효선 전략본부장, 임경은 리걸그룹장. 대한법무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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