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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제107회 총회 개최…교육자치 강화 방안 논의

아울러 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개념기반탐구독서 도입과 시도교육청 간 협력체계 구축 방안도 협의했다. 이와 함께 부산과 강원교육청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SW·AI교육거점센터 운영과 농어촌유학 프로그램 성과를...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제107회 총회 개최…교육자치 강화 방안 논의

아동학대 대응 실효성 확보 등 7건 의결·학교예술강사 지원 입장문 채택

정기총회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제공

[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는 26일 부산 윈덤그랜드부산호텔에서 제107회 총회를 열고 교육자치 강화를 위한 협의회 운영 방안과 주요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국 시도교육감과 교육청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교육정책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아동학대 사안에 대한 교육감 의견의 실효성 보장을 비롯해 학교법인 해산지원제도 마련, 도시가스안전관리자 겸직 금지 관련 법령 개정 건의, 정부책임형 유보통합 중장기 로드맵 제시 요청, 자동차보험 대인배상 기준 개정, 통학차량 버스정류장 정차 허용 등 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해당 안건들은 사전 실무협의회를 통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합의를 거쳐 상정됐다.

정기총회에 앞서 국민의례 모습. 사진=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제공

또한 협의회는 교육자치 강화를 위한 운영 방향을 주요 의제로 다루고 중앙정책 거버넌스 강화와 협의회 기능 개편, 미래교육 발굴 및 확산, 대국민 소통 확대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아울러 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개념기반탐구독서 도입과 시도교육청 간 협력체계 구축 방안도 협의했다.

이와 함께 부산과 강원교육청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SW·AI교육거점센터 운영과 농어촌유학 프로그램 성과를 공유했으며, 사무국과 교육감특별위원회, 교육부는 대정부 제안 검토 결과와 교원정원제도 개선, 지방교육재정 안정화, AI·디지털 교수학습 플랫폼 구축 등 주요 정책 추진 현황을 보고했다.

제107회 총회 모습. 사진=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제공

한편 협의회는 2026년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공동 입장문 채택을 결의했다.

이는 관련 사업 재원을 특별교부금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지방교육재정 부담 가중을 우려한 것으로, 운영방식 재설계와 재원 분담 원칙 준수를 정부에 요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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