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대전예술의전당 컨벤션홀에서 열린 김덕규 관장 퇴임 기념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황희정 기자
김덕규 대전예술의전당 관장이 3년 임기를 마치고 물러났다.
대전예술의전당은 26일 오전 11시 컨벤션홀에서 김 관장 퇴임 기념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개회 및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공로패 수여, 축사, 퇴임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 관장은 퇴임사에서 "대전예술의전당이 시민에게는 자부심이 되는 공간, 예술가에게는 꿈을 펼치는 무대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했다"며 "AI와 예술을 접목한 시도와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의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김 관장은 지난 2023년 4월 제8대 관장으로 취임해 국제 공연 교류 확대와 지역 예술인 지원, 예술·기술 융합 프로젝트 등을 추진해왔다.
한편 차기 관장 임명 절차가 진행 중이며, 취임식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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