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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선병원·한국장기조직기증원, 기증활성화 업무협약

대전선병원(병원장 남선우)은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 원장 이삼열)과 기증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전선병원·한국장기조직기증원, 기증활성화 업무협약

대전선병원은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함께 인체조직 기증 활성화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남선우 대전선병원장과 이삼열 한국장기조직기증원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대전선병원 제공)

대전선병원(병원장 남선우)은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 원장 이삼열)과 기증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기 및 인체조직기증 활성화를 위한 양 기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의료진 교육과 기증 관련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의료진의 기증 관련 이해도를 높이고, 기증 과정에서 필요한 업무 절차를 개선하는 등 기증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의료현장에서 기증 가능성을 보다 적극적으로 살피고, 기증 관련 업무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장기 및 인체조직기증은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리고 삶의 질을 높이는 소중한 나눔이다. 특히 의료기관의 관심과 체계적인 대응은 기증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생명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충청권에 위치한 600병상 이상 7개 대학·종합 병원에서 2023년부터 4년간 808명의 뇌사 추정자가 발생했고, 이중 119명 뇌사 장기 기증에 참여한 바 있다.

남선우 대전선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기 및 인체조직기증 활성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의료진 교육과 관련 업무 프로세스 개선에 힘쓰고, 생명나눔의 가치가 지역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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